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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FPBBNews = New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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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노진주 기자] 과연 손흥민과 해리 케인(이상 토트넘 홋스퍼)을 두려워하지 않은 감독이 있을까.

토트넘과 리버풀은 17일 오전 5시(이하 한국시간) 영국 리버풀의 안필드에서 2020-2021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13라운드 원정 경기를 치른다.

16일 기준 토트넘과 리버풀은 승점 25점으로 동률이다. 다만, 토트넘(+14)이 골득실에서 앞서 1위, 리버풀(+9)이 2위다. 이날 승자가 무조건 1위로 올라선다. 두 팀 모두 승리에 사활을 거는 이유다.

올 시즌 들어 호흡이 극에 달한 손흥민과 해리 케인은 벌써 12골을 합작했다. 케인이 손흥민에게 8도움을, 반대로 손흥민은 케인에게 4도움을 줬다. 바로 직전에 열린 크리스탈 팰리스와의 리그전에서도 손흥민의 원터치 패스를 받은 케인이 골을 기록했다.

‘환상의 짝꿍’인 이 둘은 1골만 더 하면 새로운 기록을 작성한다. 12골을 몰아친 손흥민과 케인은 단일 시즌 최다골 합작 기록 경신을 코앞에 두고있다. 역대 최다골은 1994-1995시즌 앨런 시어러와 크리스 서튼이 만들어낸 13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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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과 케인이 토트넘엔 든든한 존재이지만, 상대팀에겐 골칫거리일 수밖에 없다.파워사다리게임

이 두명을 상대해야 하는 리버풀의 위르겐 클롭 감독은 머리가 지끈거린다. 그는 사전 기자회견에서 “케인을 경계해야 한다. 볼에 관여하지 않을 때도 조심해야 한다. 손흥민 역시 그렇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 외 경계해야 할 선수가 토트넘엔 더 존재한다고 덧붙였다. 클롭 감독은 “토트넘 전체적으로 놓고 봤을 때도 이미 좋은 선수들로 구성된 팀이다”이라면서 스티븐 베르바인, 탕귀 은돔벨레, 지오바니 로 셀소, 무사 시소코, 피에르에밀 호이비에르에 대해서도 경계의 목소리를 높였다.

스포츠한국 노진주 기자 jinju217@sportshankook.co.kr

[OSEN=강서정 기자] 뮤지컬 배우이자 유명 식품기업 회장의 딸인 함연지가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재벌가의 이야기를 다룬 드라마 ‘꽃보다남자’, ‘상속자들’의 내용처럼 살지 않았다고 고백할 예정이어서 호기심을 불러 일으킨다.

라이징 싱어송라이터 죠지는 자신의 곡을 커버한 BTS 정국에게 답가로 BTS의 ‘다이너마이트’ 무대를 선보인다.

16일 방송되는 MBC ‘라디오스타’는 인생사 제각각인 4인 엄영수(엄용수), 낸시랭, 함연지, 죠지와 함께하는 ‘세상은 요지경’ 특집으로 꾸며진다.

함연지는 뮤지컬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노트르담 드 파리’ 등에 출연했다. 한 식품기업 회장의 딸이라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유명세를 얻었다. 재벌 3세라는 사실 외에도 뮤지컬, 유튜브, 예능 등 다방면에서 활약 중이다. 최근에는 팝발라드 ‘HOLD (Prod. Flow Blow)’를 발표하며 활동 영역을 넓혔다.

함연지는 “재벌이라는 생각을 한 적이 없다. 드라마 ‘상속자들’, ‘꽃보다 남자’처럼 살지도 않았다”라며 “고등학교 때도 찐따 같았다”라고 세상 해맑게 과거사(?)를 자랑해 MC들을 폭소하게 했다고 전해진다. 또 자신이 생각하는 찐 재벌(?)들에게 유튜버 변신을 권하고, 재벌 2, 3세 모임 정체에 대한 솔직한 생각을 들려준다.

평소 흥이 넘쳐, 부모님이 걱정하곤 한다는 함연지는 즉석에서 가식, 내숭 제로 막춤을 추며 긍정적인 에너지와 해피 바이러스를 팡팡 뿜어낸다. 이를 본 ‘라스’ MC들은 “엄마가 이러니까 걱정하는 거야~”라고 깜짝 놀라면서도 자칭 “비글” 같은 함연지의 매력에 푹 빠진 모습을 보였다고 해 그의 활약을 더욱 궁금하게 한다.

‘꿀 신혼’ 스토리를 공개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던 함연지는 “남자친구에게 차인 행사에서 지금의 남편을 만났다”며 이별과 운명적 만남이 동시에 이뤄진 하루를 떠올린다. 또 상견례 자리에서 느낀 집안 차이(?)까지 쿨하게 들려준다고 해 호기심을 높인다.

죠지는 국내보다 해외에서 먼저 실력을 인정받은 라이징 싱어송라이터. 방탄소년단 정국, 레드벨벳이 그의 노래 ‘바라봐줘요’ 커버 영상을 게재해 관심을 받았고, ‘Swimming Pool(스위밍 풀)’은 애플뮤직이 꼽은 2018년을 빛낸 최고의 곡’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MC 김구라는 죠지가 원픽(?) 가수라며 그의 이름 탄생 배경을 줄줄이 소개했을 정도라고.

예능 출연이 처음이라며 잔뜩 얼어붙은 상대로 등장한 죠지는 ‘라스’ MC들의 노래, 랩, 춤 등 개인기 부탁에 흔쾌히 임해 별안간 ‘죠지쇼’를 펼친다고 해 궁금증을 유발한다.

무엇보다 죠지는 자신의 곡을 커버한 BTS 정국에게 고마워하며 “답가 같은 느낌”으로 BTS의 ‘다이너마이트’ 죠지 버전을 준비해 추운 감성적인 무대를 꾸민다. /kangsj@osen.co.kr

[사진] MBC 제공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아비가일이 남편과의 결혼 생활을 공개한다.

17일 오후 10시 45분에 방송하는 EBS1 ‘한국에 산다’에는 파라과이에서 온 다재다능 방송인 아비가일과 그의 어머니 이선덕 씨의 이야기가 그려진다.

충남 아산에 위치한 아름다운 전원 마을. 들어서자마자 커다란 대형견들이 반가이 맞아주고, 마당 한 쪽엔 소박한 텃밭이 꾸려진 그림같은 이 집은 방송인 아비가일 부부의 보금자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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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비가일은 올해로 한국살이 15년 차, 방송 생활은 10년이 훌쩍 넘었다. 올 1월, 미국인 남편, 제임스와 화촉을 올렸다. 이들 부부는 빽빽한 도시 생활에 지쳐 여유로운 농촌 마을로 이사 왔다. 곁에는 아름다운 호수가 있고, 집 뒤엔 밤나무가 주렁주렁 열려 있어 매일같이 산책을 나갈 수 있고, 답답한 도시완 달리 여유와 낭만, 이웃의 정을 톡톡히 느낄 수 있어 더없이 행복하다.

그러나 단 한 가지, 도시처럼 교통이 편리하지 않은 것이 단점이라면 단점이다. 때문에 아비가일은 10개월 동안 ‘운전면허시험’에 도전 중이다. 하지만 기능시험 두 번, 도로 주행시험 세 번 불합격이라는 쓰디쓴 고배를 마셨다. 포기를 모르는 아비가일은 ‘기필코 면허증을 손에 쥐고 말리라!’라며 재도전을 꿈꿨다. 그런데 시험 직전, 긴장한 탓에 배가 살살 아프기 시작한다. 그는 운전면허시험을 무사히 치를 수 있을까.

‘난 파라과이 여자랑 결혼한 줄 알았는데, 당신 한국 여자더라?’ 아비가일의 남편, 제임스가 종종 그녀에게 하는 말이다. 그만큼 한국인의 정서와 자신이 닮아있다는 아비가일이다. 한국의 문화를 사랑하고, 한국의 농촌을 사랑하고, 한국인인 어머니를 사랑한다. 많은 고민 끝에 이제는 한국의 어엿한 시민으로 살기로 했다. 진정한 한국인이 되기 위해 드디어 귀화를 결심했다.

아비가일은 출입국사무소에 귀화 신청 서류를 접수하러 간다. 함께 한 어머니 이선덕 씨에게는 오늘이 꿈에 그리던 날이다. 설레는 마음과 긴장되는 마음이 한 가득이다. 아비가일의 새출발은 ‘한국에 산다’에서 그려진다.
/사진제공=그레이트게임인디아 트위터
/사진제공=그레이트게임인디아 트위터


오스트리아의 국회의원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진단키트에 콜라를 넣자 양성 반응이 나와 논란이다.

12일(현지시간) 그레이트게임인디아에 따르면 10일 비엔나에서 열린 의회에서 마이클 슈네들리츠 FPO 총장은 정부의 코로나19 검사에 결함이 있다며 코카콜라를 진단키트에 뿌렸다.

3분 후 콜라의 코로나19 검사 결과는 양성으로 나왔다.

/사진제공=그레이트게임인디아
/사진제공=그레이트게임인디아


콜라에 코로나19 양성 반응이 나오자 슈네들리츠는 현재 정부가 시행 중인 항원 신속 검사는 세금 낭비라고 지적했다.

그는 대통령을 향해 “당신은 수천만 유로의 세금을 노인과 양로원 등에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는 대신 창밖으로 내던지고 있다”며 “코로나19 대량 검사는 아무런 가치도 없다”고 비난했다.파워볼엔트리

앞서 오스트리아 외에도 코로나19 검사에서 위양성(가짜양성)이 나오는 사례가 있었다. 탄자니아 대통령은 직접 염소, 파파야, 메추리 등을 검사했는데 모두 양성 판정이 나온 적이 있다.김현지A 기자 local914@mt.co.kr

[스포츠경향]
김세영의 트리플 크라운 행보에 제동이 걸렸다. LPGA 투어 평균 타수 1위에 오르더라도 규정 라운드를 채우지 못해 베어트로피를 수상하지 못할 전망이다.AP|연합뉴스

김세영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평균 타수 1위에 오르더라도 베어트로피를 수상하지 못할 전망이다. 베어트로피는 LPGA 투어 선수들 중 그 해 평균 타수가 가장 낮은 선수에게 주는 상이다.

김세영은 16일 현재 평균 타수 68.677타를 기록, 2위 브룩 헨더슨(캐나다·69.727타)에 1타 이상 앞서 있어 평균 타수 1위를 사실상 확정지었다. 17일 개막하는 시즌 최종전 CME그룹 투어 챔피언십에서 뒤집기 어려운 격차다.

하지만 김세영이 평균 타수 1위에 오르더라도 베어트로피는 받지 못할 가능성이 크다. LPGA 투어 규정에 따르면 70라운드 이상 출전하거나 전체 라운드의 70% 이상을 소화해야 베어트로피를 받을 수 있다. 최종전인 CME그룹 투어 챔피언십을 포함해 올해 열린 대회는 18개이고, 전체 라운드 수는 69라운드다. 따라서 69라운드의 70%인 49라운드가 규정 라운드 수가 된다. 김세영은 이 대회 전까지 31개 라운드만 치러 CME그룹 투어 챔피언십을 뛰더라도 규정 라운드를 채우지 못한다. 2위 헨더슨(33라운드), 3위 박인비(41라운드), 4위 하타오카 나사(일본·43라운드)도 규정 라운드 미달이다. 69.978타로 5위에 올라 있는 대니엘 강(미국)은 지금까지 45라운드를 소화해 CME그룹 투어 챔피언십을 마치면 규정 라운드를 채울 수 있다.

규정 라운드를 채우지 못해 베어트로피를 받지 못한 경우는 이전에도 있었다. 안니카 소렌스탐(스웨덴)은 2003년 69.017타로 평균 타수 1위에 올랐지만 베어트로피를 받지 못했다. 60라운드를 소화해 규정 라운드를 채우지 못했기 때문이었다. 소렌스탐 대신 2위 박세리가 베어트로피를 받았다. 소렌스탐은 2004년에도 68.697타로 평균 타수 1위를 차지했지만 66라운드로 규정 라운드에 4라운드 모자라 베어트로피를 박지은에게 내줬다.

코로나19 대유행으로 인해 대회 수가 지난해 32개에서 올해 18개로 줄어든 것을 감안해 LPGA 투어가 규정 라운드 수를 조정할 가능성이 있다는 관측도 제기됐지만 LPGA 투어는 규정대로 진행할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

최민석 LPGA 아시아 디렉터는 “LPGA에서 최종 입장을 정리해 이번주 안에 발표할 예정”이라며 “지금까지 예외 규정을 적용한 적이 없기 때문에 이번에도 규정대로 적용하게 될 것 같다”고 말했다.

베어트로피 수상이 사실상 무산되면서 김세영에겐 비상이 걸렸다. 김세영은 현재 상금(120만7438달러)과 올해의 선수 포인트(106점)에서 모두 박인비(상금 136만5138달러·올해의 선수 포인트 112점)에 이어 2위에 올라 있다. CME그룹 투어 챔피언십에서 우승하면 상금과 올해의 선수도 역전 수상할 수 있지만 그렇지 않을 경우 무관으로 마칠 수도 있다. 이번 대회 우승 상금은 110만 달러로 산술적으로는 56만7925달러로 13위에 올라 있는 고진영도 우승만 하면 상금왕에 오를 수 있다. 올해의 선수 포인트도 6점에 불과하지만 의외로 뒤집기가 쉽지 않다. 김세영은 박인비가 포인트를 추가하지 못하더라도 7점이 주어지는 4위 이상을 해야 역전할 수 있다. 박인비가 4위 이상을 하면 김세영은 무조건 우승을 해야 역전이 가능하다. 박인비가 훨씬 유리한 입장이다. 87점으로 3위에 올라 있는 대니엘 강(미국)은 우승해 30점을 보태더라도 박인비가 6위(5점) 이하, 김세영이 3위(9점) 이하를 해야 역전이 가능해 가능성이 높지 않다.

10월 KPMG 위민스 PGA 챔피언십과 펠리컨 챔피언십을 잇따라 제패하며 절정기를 구가하던 김세영이 CME그룹 투어 챔피언십에서 유종의 미를 거둘 수 있을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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