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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경향]
한 일본 주간지는 13일 걸그룹 니쥬가 반일감정으로 한국 데뷔가 무산됐다고 전했다. 해당 기사는 야후재팬 엔터뉴스 중 댓글 많은 기사로 선정됐다. 사진 야후재팬 캡처

한 일본 언론이 걸그룹 ‘니쥬’가 한국의 반일감정 때문에 한국 데뷔가 무산됐다고 보도했다.

일본 주간지 ‘월간여성 프라임’은 지난 13일 기사 “‘NiziU는 일본인’이라서 안 돼? 반일감정과 패싱으로 한국 데뷔 백지”라는 기사를 게재했다.

해당 기사는 한일 합동 오디션 ‘Nizi Project’로 탄생한 걸그룹 니쥬가 12월 2일 ‘Step and a step’으로 정식 데뷔하지만 한국 활동이 불투명해졌다고 전했다. 기사는 익명의 한국 주재 음악 전문 라이터의 말을 빌어 “트와이스나 아이즈원은 일본인 멤버가 있지만 한국인 멤버의 비율이 높아 현지에서 받아들여지지만 니쥬에는 한국인 멤버가 한 명도 없다. 그런 이유로 별로 지지를 받지 못하고 있다”며 “아이즈원의 팬카페는 17만 명 이상 가입되어 있지만 니쥬는 300명 정도 밖에 없다”고 덧붙였다.

해당 언론은 니쥬가 대중의 반응을 얻지 못하고 있는 이유를 ‘반일 패싱’이라고 설명하고 있다. 한 레코드 회사 관계자의 말을 빌어 “프로듀서 박진영은 당초 ‘한국에서 데뷔해 일본으로’라고 생각하고 있었던 것 같지만 프로젝트 오디션을 시작하던 지난해 7월 한일관계가 급격히 악화, 한국에서 반일감정이 싹터 니쥬가 ‘패싱’을 받고 있다”고 주장했다.

또한 기사는 이런 패싱의 영향으로 일본 데뷔 전부터 콘디션 난조를 보인 멤버가 있어 팬이 우려를 표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기사는 현재(14일 정오) 야후 재팬 연예 뉴스란에 가장 댓글이 많이 달린(코멘트 랭킹) 기사로 선정됐다.

현지 누리꾼들은 “한국 정부가 일본 패싱 정책으로 지금의 국민 감정을 만들었으니 국교 단절을 해야 한다”는 등 정치적 이슈화하는 것은 물론 독도 문제, 일본군 성노예 문제까지 거론하며 혐한 발언을 쏟아내고 있다.

대중음악평론가이자 경희대 응용예술학과 박선민 겸임교수는 스포츠경향에 “걸그룹 니쥬가 국내 반응이 없는 이유를 반일감정으로 보는 것은 확대 해석이라고 본다”고 말했다. 박 교수는 “국내 관점으로 니쥬는 K팝 아이돌 시스템을 적용한 일본팀이자 K팝 확장성의 사례로 인식될 뿐, 일본 현지처럼 ‘오디션 서사’가 쌓인 것도 아니고 K팝 소비자를 향한 매력이 노출된 적도 없다. 정치색이 반영된 반일감정보다는 문화 현상으로 이해하는 것이 적절하다”라고 분석했다.

[뉴스엔 김명미 기자]

송승환이 ‘마이웨이’에 뜬다.

12월 14일 오후 10시 방송되는 TV CHOSUN ‘스타다큐 마이웨이’에는 다재다능한 끼와 부단한 노력으로 배우, 공연 제작자와 연출가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 중인 송승환의 이야기가 공개된다.

송승환은 1965년 아역 성우로 데뷔한 뒤 드라마와 영화, 공연에 출연할 뿐 아니라 MC, 라디오 DJ, 교수 등 다양한 분야에 열정을 쏟으며 종횡무진 활약해왔다. 최고의 전성기를 누리던 때 돌연 미국으로 떠난 그는 브로드웨이 공연들을 보며 영감을 받아 ‘난타’를 제작, 세계적으로 인정받으며 최고의 공연 제작자 반열에 올랐다. 이후 2018년 평창 동계 올림픽 개·폐막식의 총감독을 맡으며 전 세계적으로 찬사를 받으며 또 한 번의 성공을 거둔다.

하지만 평창 동계 올림픽 성공 이후 송승환에게 청천벽력 같은 시련이 찾아온다. 원인을 알 수 없는 시력 저하로 실명 위기에 놓인 것이다. 당시를 떠올리며 그는 “늘 보던 휴대전화 메시지가 글자를 크게 해도 안 보이니까… 앞에 있는 사람 얼굴이 점점 안갯속으로 들어가니까…”라며 당황스러웠던 심정을 고백했다. 위기의 순간, 남몰래 흘렸던 송승환의 눈물과 현재 시력 상태 등 진솔한 이야기를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시련 앞에 무릎 꿇지 않고 자신의 길을 묵묵히 걷는 것을 택한 송승환은 지난달 9년 만에 연극 무대로 돌아왔다. 반가운 그의 공연 소식에 많은 동료와 지인들이 공연장을 찾았다. 특히 통 큰 선물과 함께 그의 어머니(?)가 깜짝 방문해 눈길을 끌었는데, 어머니는 다름 아닌 ‘연기 장인’ 김영옥이다. 2015년 드라마 ‘부탁해요 엄마’에서 엄마와 아들로 출연해 송승환과 호흡을 맞춘 김영옥은 “특별히 더 아린 손가락이 있다고… 송승환이 (아린 손가락) 이래 가지고, 더 관심을 못 보여서 (미안하고) 그렇다. 더 박수 보낼 거야”라며 애틋한 마음을 전했다.

이 밖에도 음반 프로듀싱을 맡았던 가수 강수지와 드라마에서 부부로 호흡을 맞춘 배우 양희경, 김미숙, 길해연 그리고 그의 열정과 능력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는 대배우 이순재, 5년간 ‘난타’의 배우로 출연한 ‘천만 배우’ 류승룡까지 송승환의 절친한 지인들에게 듣는 응원의 메시지가 공개된다.(사진=TV조선)

뉴스엔 김명미 mms2@

[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OSEN=강필주 기자] 토트넘이 디펜딩 챔피언 리버풀을 상대로 어떤 경기력을 보여줄 것인가.

토트넘은 오는 17일(한국시간) 오전 5시 영국 리버풀의 안필드 경기장에서 리버풀과 2020-2021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13라운드 맞대결을 펼친다. 

리그 1위와 2위에 올라 있는 양팀의 대결은 사실상 이번 시즌 우승의 향방이 가려질 수 있다는 점에서 관심을 모으고 있다. 나란히 승점 25를 기록 중인 토트넘과 리버풀이지만 득실차에서 토트넘이 앞서 리그 최상단에 올라 있다.

블랙번 전성기를 이끈 크리스 서튼은 14일 영국 매체 ‘데일리 메일’에 기고한 칼럼에서 부상자가 속출하고 있는 리버풀과 경기를 토트넘에게는 우승 가능성을 엿볼 수 있는 절호의 기회라고 강조했다. 파워볼사이트

서튼은 “무리뉴 감독은 토트넘이 우승 경쟁에 나섰다는 사실을 인정하지 않겠지만 마음 속 깊은 곳에서는 안필드행을 엄청난 기회로 보고 있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리버풀은 이번 시즌 주전들의 부상이 속출하고 있다. 버질 반 다이크와 조 고메스가 심각한 부상으로 시즌 아웃 판정을 받았다. 여기서 그치지 않고 제임스 밀너, 알리송 베커, 티아고 알칸타라, 세르단 샤키리 등도 신음 중이다. 

급기야 이날 열린 풀럼과 경기에서는 요엘 마티프마저 교체돼 벤치로 물러났다. 허리에 문제가 생긴 것으로 알려져 위르겐 클롭 감독을 허탈하게 만들고 있다. 

이에 서튼은 “리버풀은 임시방편으로 수비에 나서겠지만 토트넘은 리그 최고 공격 듀오를 자랑한다”면서 “손흥민과 해리 케인이 있어 리버풀을 제대로 공략할 수 있을 것”이라고 예상했다. /letmeout@osen.co.kr

내년 금융정책 방향, 첫번째 과제로 ‘코로나 극복’ 제시
부채 증가 등 리스크관리도 적극 대처..사모펀드 부실 “뼈아프다”

은성수 금융위원회 위원장. 2020.11.12/뉴스1 © News1 이동해 기자
은성수 금융위원회 위원장. 2020.11.12/뉴스1 © News1 이동해 기자

(서울=뉴스1) 송상현 기자 = 은성수 금융위원장이 내년 금융정책의 가장 중요한 과제로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위기극복’을 꼽으며 만기연장 및 이자상환 유예 등 코로나19 대응을 위한 금융지원 및 규제 유연화 방안의 연착륙을 모색하겠다고 밝혔다.

또 취약부문에 대한 원활한 금융지에 나서고 가계부채 증가, 부동산 가격 상승 등 확대된 금융리스크 관리에도 적극적으로 대처하겠다고 했다.

은 위원장은 14일 오후 정부서울청사에서 출입기자단 온라인 송년간담회를 열고 내년 금융정책 방향의 세가지 화두로 ‘코로나 위기극복, ‘내실 있는 집행과 성과 시현’, ‘소통’ 을 제시했다.

은 위원장은 “내년에도 첫 번째 화두는 코로나19 위기극복이 아닐까 싶다”며 “취약 부분에 대한 원활한 금융지원, 그 과정에서 확대된 금융리스크의 관리, 확장적 금융정책의 연착륙(soft-landing) 등 세 가지가 조화롭게 이뤄져야 한다”고 말했다.

우선 코로나19 대응을 위해 마련한 금융규제 유연화 방안들을 충격 없이 거둬들이는 방안을 모색하기로 했다.

은 위원장은 “만기연장 및 이자 상환유예, 금융규제 유연화 등 금융지원 조치의 연착륙 방안은 코로나19 진행 상황을 보면서 1월부터 금융권‧산업계‧전문가 등의 의견을 충분히 수렴해 결정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중소기업·소상공인이 전 금융권에서 대출 만기연장 및 이자 상환 유예를 받을 수 있도록 한 것이 금융지원의 대표적인 예다. 이 정책은 지난 4월 시작해 당초 9월에 끝날 예정이었지만 한 차례 연장돼 내년 3월 종료된다.

이미 금융권은 110조원(11월20일 기준) 넘게 만기를 연장해 잠재부실의 폭탄이 터질 수 있다는 우려도 나오고 있지만 최근 사회적 거리두기 여파로 자영업자들의 고통은 더 심화하고 있어 선택이 어려운 상황이다.

또 유동성커버리지비율 한시적완화, 예대율 규제 한시적 완화, 카드사 레버리지 한도 확대 등이 금융위가 시행하고 있는 금융규제 유연화 방안이다.

은 위원장은 과감한 코로나19 대응 금융정책을 이어가겠다는 뜻도 나타냈다. 그는 “코로나19 재확산이 현실화하고 있는 만큼, 175조원+α(알파) 프로그램 등 기존 지원방안은 물론, 필요시 추가대책을 마련하는 등 상황변화에 신속하고 과감하게 대응하겠다”고 말했다.

은 위원장은 “가계 및 기업부채의 증가, 실물경제와 괴리된 부동산 가격의 상승 등에 대해서도 세밀하게 점검‧모니터링하며 적극적으로 대처하겠다”고 강조했다.

은 위원장은 정책형 뉴딜 펀드 등 문재인 정부의 다양한 금융정책에서 내실 있는 집행과 성과를 내도록 힘쓰겠다고 했다.

은 위원장은 “미래 성장동력 확보를 위한 정책형 뉴딜펀드는 관련 예산이 지난 2일 국회를 통과한 만큼 조속한 시일 내 본격 조성되도록 준비 중에 있다”고 말했다.

이어 “내년 하반기부터 법정 최고금리 인하가 추진될 예정이므로 정책서민금융 공급 확대 등을 통해 서민들이 금융 이용에서 배제되지 않도록 하겠다”며 “금융소비자보호법이 우리 금융산업에 빠르게 안착하도록 세심히 관리하겠다”고 했다.

또한 은 위원장은 “디지털 금융혁신도 국민이 실생활 속에서 변화를 느낄 수 있도록 작은 것이라도 차질 없이 추진하겠다”고 했다.동행복권파워볼

은 위원장은 ‘소통’의 중요성도 강조하며 “내년도 금융정책 여건 및 주변 환경이 매우 불확실한 만큼 그 어느 때보다 금융당국과 시장‧이해관계자‧전문가 및 국민 간의 소통이 중요한 시기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은 위원장은 올해 금융정책을 돌아보며 “일부 사모펀드의 부실 등으로 많은 투자자가 피해를 본 점은 무엇보다 뼈아프게 받아들이고 있다”고 했다. 이어 “좀 더 일찍 펀드 부실을 인지하고 감독하지 못한 점을 안타깝게 생각하며 앞으로 투자자 보호에 한 치의 소홀함이 없도록 필요한 노력을 해나갈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songss@news1.kr

송나경(사진=엠스플뉴스 강명호 기자)

[엠스플뉴스]포켓볼.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접하고 즐길 수 있는 당구 스포츠다. 포켓볼의 미래를 이끌어 갈 샛별이 당구계의 이목을 끈다. 바로 주니어 당구 국가대표 송나경(15·파주 한빛중학교)이다.2016년 초등학교 6학년이었던 송나경은 처음 큐를 잡았다. 현재 대한당구연맹 이사이자 송나경을 지도하고 있는 조필현 코치는 “성실하고 열심히 하는 선수다. 맨 처음에는 성장 속도가 느려서 걱정했는데, 시간이 지날수록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라고 이야기했다. 조 코치의 평가처럼 송나경은 급속도로 기량을 발전시켰고 2017년부터 국내 대회에서 뚜렷한 성과를 내기 시작했다.2019년은 송나경에게 잊지 못할 한 해였다. 지난해 5월 제7회 국토정중앙배 2019 전국당구대회 포켓9볼 중등부 경기에서 송나경은 개인 통산 첫 우승을 거머쥐었다. 국내 무대에만 만족하지 않았다. 송나경은 지난해 7월 대만에서 열린 아시아주니어포켓볼선수권대회 포켓9볼 복식 경기에서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불과 3년 만에 세계 대회에 자신의 이름을 각인시켰다.내년 고등학교 입학을 앞두고 있는 송나경은 에너지가 넘치는 밝은 학생이었다. 하나, 당구장에서는 또 다른 모습을 확인할 수 있었다. 눈빛, 태도, 집중력 모든 면에서 남다른 열정이 느껴졌다. 2021년 세계주니어대회를 목표로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 송나경. 훈련과 학업 모두에 열중하고 있는 송나경에 대한 다채로운 이야기들을 나누어 보았다.

Q. 언제 포켓볼을 처음 시작했나요?초등학교 6학년 때 시작했어요. 처음 시작할 때부터 선수가 되겠다고 마음을 먹었어요. 공이 당구대 구멍 안으로 들어갔을 때 쾌감이 느껴졌고 공이 제 마음대로 움직일 때도 너무 좋았어요.Q. 실전 경기에서 어떤 마음가짐으로 임하나요?제가 정한 루틴에 최대한 집중해요. 선생님(이하 조필현 코치)께서 항상 연습할 때 하시는 말을 계속 되새기며 ‘연습한 대로만 치자‘라고 생각해요.Q. 자신만의 루틴이 있나요?당구대 앞에 서서 공격인지 수비인지를 결정하고 공격이면 이미지를 그리고 경로를 정하여 엎드려서 집중 하는 편이에요.Q. 지난해 첫 국제무대였던 아시아주니어포켓볼선수권대회에서 동메달을 입상했어요. 다시 한번 소감을 들어볼 수 있을까요?그때 처음으로 국가대표가 되고 첫 메달을 따서 너무 행복했고 파트너였던 (서)서아 언니가 잘 이끌어줘서 너무 기뻤어요.Q. 입상할 수 있었던 원동력은 무엇일까요?(서)서아 언니가 잘 이끌어 준 것도 있고 선생님께서 ‘경기 전에 네가 해야 할 것에만 집중해야 한다’라고 계속 말씀해 주셔서 입상할 수 있었던 것 같아요.

조필현 코치와 송나경(사진=엠스플뉴스 김도형 기자)

Q. 첫 국제대회 참가였는데, 기분이 어땠어요?선발되어 나갔다는 사실로만으로도 너무 기뻤어요. 욕심이 나기도 했고 긴장됐어요. 여러 가지 생각이 많이 들었습니다.Q. 국제대회를 통해 느낀 점은 무엇인가요?앞으로도 더 많은 국제대회에 나가서 상을 받고 싶고 더 훌륭한 선수가 되고 싶다고 느꼈어요. 세계주니어대표로 선발되어서 대회에 참가하는 것이 목표예요.Q. 실전 경기와 훈련을 가리지 않고 집중하는 모습이 인상적입니다. 집중력 비결이 있나요?학교를 마치면 4~5시간 정도 연습을 해요. 연습할 때 시합에 임한다고 생각하고 계속 집중하며 긴장을 놓지 않으려고 노력해요.Q. 요즘 가장 극복해야 할 문제점이 있나요?요즘에 코로나 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가 너무 심해져서 시합이 많이 없어요. 저 스스로 나태해지고 있다고 생각해서 극복해야 한다고 생각해요.Q. 당구 훈련 외에도 발전을 위해 노력하는 것이 있나요?기초 체력이랑 집중력 향상을 위해 개인 PT를 받고 있고 더 많은 대회에 참가하여 세계적인 선수가 되기 위해 영어랑 공부도 꾸준히 하고 있어요.동행복권파워볼

송나경(사진=엠스플뉴스 김도형 기자)

Q. 내년이면 이제 고등학생이네요. 현재 훈련과 공부를 병행하는 것에 어려움은 없나요?시험 기간에 항상 경기랑 시험이 겹쳐서 엄청 힘들었어요. 고등학교에 가서 훈련에 더 집중할 예정이에요. 잘 버틴 것 같아서 다행이에요.Q. 포켓볼 선수를 친구로 둔 주변 친구들의 반응은 어때요?친구들과 당구장을 가본 적도 없고 사실 딱히 다른 건 없어요. 국제 대회 나가면 그때는 신기해하고 부러워해요.Q. 자신과 경쟁하는 라이벌이 있을까요?선생님께서 항상 ‘라이벌을 특정 인물로 두지 말고 상상 속 인물을 만들어서 그 사람을 라이벌로 생각해라’고 하셨어요. 자신에게 더 집중하라고 말씀해주셨어요. 엄청 잘하는 세계적인 선수들의 영상을 보고 ‘다 이겨야 한다’라고 말씀을 해주시기도 했습니다.Q. 좋아하는 선수 혹은 롤모델이 있나요?자넷 리 선수를 엄청 좋아해요. 당구칠 때 카리스마가 느껴지고 행동 하나하나가 전부 멋있어요. 저도 그렇게 당당해지고 싶고 ‘진짜 멋있다’라고 느낄 수 있는 선수가 되고 싶어요.Q. 이루고 싶은 최종 목표가 있나요?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는 선수가 되고 싶고 세계챔피언이 목표에요. 김연아 선수로 인해 피겨스케이팅이 엄청 유명해진 것처럼 저로 인해 사람들이 포켓볼에 많은 관심을 가졌으면 좋겠어요.Q. 마지막으로 인사와 각오 부탁드립니다.앞으로 더 훌륭한 선수가 될 테니 많은 응원과 관심 부탁드립니다.박윤서 기자 faliininvon@mbcpl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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