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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TE TV재생음소거재생시간?00:00/Duration?02:04Loaded: 1.79%전체화면<앵커>

프로야구 키움 히어로즈가 허민 의장의 ‘야구놀이’ 영상을 찍은 제보자를 색출하려 했다고 어제(9일) 전해드렸습니다.

구단은 “제보자 색출이 아니라 보안 절차의 일부였다”고 주장했는데, 이 해명이 거짓이라는 정황을 김정우 기자가 단독 취재했습니다.

<기자>

지난해 6월 19일 SBS 8시 뉴스를 통해 허 의장의 야구놀이 영상이 공개된 직후 히어로즈 관계자들은 분주히 움직였습니다.

뉴스가 나간 지 2시간쯤 지난 밤 10시쯤 한 구단 관계자가 SNS를 통해 “CCTV를 통해 ‘제보자’를 찾았다”는 사실을 알리면서, “임원들에게 관련 영상을 이미 전송했다”고 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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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다음 날에는 한 여성이 2군 경기장 근처를 걷는 장면이 담긴 영상을 공유하기도 했습니다.

제보자 색출이 아닌 “보안상 이유로 CCTV를 확인했다”는 구단의 해명과는 배치되는 내용입니다.

구단에서는 이 여성이 이택근 선수의 팬이라는 사실을 파악하고 이 선수를 불러 확인까지 요청했습니다.

[김치현/키움 히어로즈 단장 (지난해 6월 25일) : CCTV 여기 쭉 보면 돼. 계속 몇 번을 봤는데, 의도를 가지고 찍더라고. 눈치를 보면서 잠깐 짧게 찍고, 짧게 찍고. 다른 사람들은 얼굴을 알지만 (누군지) 잘 모르더라고.]

이택근 선수는 당시 상황을 떠올리며 분명 제보자 색출이었다고 강조했습니다.

[이택근/전 키움 외야수 : 팬을 사찰한 부분이고요. 구단이 거짓말을 하고 있다고 말씀드리고 싶죠.]

또 허 의장의 야구놀이에 후배들이 동원되는 걸 지켜보며 선배로서 자괴감을 느꼈다며 울먹였습니다.

[이택근/전 키움 외야수 : (저희는) 야구 오락 카드가 아니거든요. 그 선수가 과연 치고 싶어서 들어갔을까요?]

최근 KBO에 히어로즈 구단에 대한 징계를 요청했던 이택근 선수는 팬들을 대신해서라도 구단의 진심 어린 사과를 받아내겠다고 밝혔습니다.

(영상취재 : 전경배, 영상편집 : 박춘배)

이영자가 과거 모친이 숨긴 부친의 불륜을 다 알았다고 말했다.

12월 10일 방송된 SBS플러스 ‘언니한텐 말해도 돼’에서는 ‘외도한 남편과 이혼하지 못하는 이유’ 사연이 도착했다.

이날 사연자는 남편의 외도를 알고 증거를 모아 상간녀 소송을 하려다가 부모 이혼은 싫다는 초등학생 딸아이의 말 때문에 아무 일도 없었던 것처럼 살고 있다며 혼자 참느라 피눈물이 난다고 호소했다. 아이에게 상처를 주고 이혼해야 할지, 상처주지 않는 방법이 있을지가 사연자의 고민.

이에 이영자는 부친의 바람을 언급하며 “나는 엄마가 아빠랑 차라리 이혼했으면 했다. 아이는 엄마의 감정을 먹고 자란다고 한다. 진짜 그런 것 같더라”고 아이를 위해 헤어지라 조언했다. 이지혜가 “본인이 아이한테 전혀 티를 안 내고 있지 않냐”고 말하자 이영자는 “우리 엄마도 티 안 냈다고 생각한다. 그런데 매번 다 알았다”고 말했다.

부부상담 전문가 이주은은 “딸에게 상처주지 않고 이혼한다는 건 구정물에 손 안 담그고 설거지하려는 것”이라며 상처를 완화하는 게 최선이라 말했다. 또 이주은은 현재 가장 불쌍한 것은 딸이라며 부모의 보호를 받아야 하는 딸이 부모 사이 눈치를 보며 완충재 역할을 하고 있다고 꼬집었다. (사진=SBS플러스 ‘언니한텐 말해도 돼’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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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재민 기자]

휴식을 받을 만큼 받았고 경기 감각을 유지할 만큼도 뛰었다.

토트넘 홋스퍼는 12월 11일(이하 한국시간) 영국 런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로얄 앤트워프와의 ‘2020-2021 UEFA 유로파리그’ 조별리그 J조 6차전 경기에서 2-0으로 승리했다.

토트넘은 1-0 리드를 잡은 상황에도 주전 선수들을 대거 투입하며 경기 감각 관리에 나섰다.

지난 5경기에서 3승 1무 1패 승점 10점을 챙긴 토트넘은 조 1위 자리를 차지하기 위해서는 로얄 앤트워프에 승리해야 했다. 향후 토너먼트에서 대진을 유리하게 받기 위해서는 물론, 토트넘의 자존심을 지키기 위해 1위로 32강에 오를 필요가 있었다.

그럼에도 토트넘은 최종전도 전면 로테이션을 택했다. 손흥민, 해리 케인, 피에르 에밀 호이비에르, 위고 요리스 등 주전 선수가 모두 선발 명단에서 빠졌다. 향후 이어지는 프리미어리그 일정이 빠듯하기 때문이다.

1위를 차지하기 위해서도, 주전 선수의 체력을 아끼기 위해서도 백업 선수의 활약이 중요했다.

전반전은 기대만큼 활기차지 못했다. 이따금씩 루카스 모우라가 전진 드리블을 시도하고 가레스 베일이 슈팅을 만들어냈으나 ‘결정적’이라는 단어를 붙일 만한 찬스는 많지 않았다. 전반 43분 골키퍼 선방에 막힌 카를로스 비니시우스의 1대1 선방 정도가 남았다.

무리뉴 감독은 후반 시작과 함께 스티븐 베르바인을 투입하며 공격 숫자를 늘렸다. 다행히 이른 시간 선제골이 나왔다. 후반 11분 비니시우스가 베일의 직접 프리킥 세컨볼을 처리하면서 득점했다.

토트넘이 리드를 잡은 상황임에도 무리뉴 감독은 공격진 교체를 선택했다. 선제골 직후 해리 케인, 손흥민, 탕귀 은돔벨레가 동시에 투입됐다. 득점 여부와 관계 없이 주전 선수에게 약 30분 정도 출전 시간을 부여하면서 경기 감각을 유지하려는 의도로 보였다.

주전 공격진이 가동된 토트넘의 공격은 더 날카로워졌다. 손흥민도 후반 22분 연속 슈팅을 유효 슈팅으로 만들었다. 결국 후반 25분 케인의 스루패스를 받은 로 셀소가 1대1 찬스를 마무리하면서 토트넘이 승기를 잡았다. 토트넘은 이후 경기를 편하게 운영했다. 체력을 소비할 이유가 없는 상황이었다.파워사다리

동기부여가 떨어질 만한 유로파리그 최종전 경기이지만, 중요한 프리미어리그 3연전을 앞두고 팀의 긴장감을 적절하게 유지한 토트넘이었다.(사진=손흥민, 해리 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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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지민경 기자] ‘바람피면 죽는다’ 홍수현으로 추정되는 시체가 발견됐다.

10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수목드라마 ‘바람피면 죽는다’에서는 수정(홍수현 분)의 실종 수사를 돕는 여주(조여정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오피스텔 관리소장 정식(김정팔 분)에게서 CCTV 유포에 대한 협박을 받은 우성(고준 분)은 당장 다음날까지 5천만원을 마련하기 위해 고군분투했다. 우성은 집안 곳곳 숨겨놓은 돈을 찾아다녔고, 이를 본 여주는 의심스러워했다.

우성은 500만원만 마련한 뒤 몰래카메라로 협박하는 장면을 찍어 협박죄와 공갈죄를 물어 CCTV 영상을 돌려받으려는 계획을 세웠다. 하지만 관리소장은 나타나지 않고 연락을 받지도 않았다. 우성은 오피스텔에 찾아갔지만 이미 관리소장은 일을 그만두고 사라진 뒤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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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호(김영대 분)는 동균(오민석 분)에게 여주의 집에서 사람의 혈흔을 발견했다며 수정의 실종에 여주가 연관된 것 같다고 보고했지만 동균은 “쓸데없는데 시간낭비하지 말라”고 단호하게 말했다.

여주는 승철(이시언 분)과 세진(김예원 분)의 수사에 합류해 수정의 실종 사건을 파헤쳤다. 여주는 매니저를 의심했고, 이들은 함께 매니저의 집으로 향했다. 매니저의 집은 수정의 사진으로 도배되어 있었고, 수정의 방에서 사라진 트로피도 있었다.

특히 매니저의 집에는 우성과 여주가 같은 프로그램에 출연해 다정하게 단체사진을 찍은 모습이 담긴 사진이 있었고, 승철과 세진은 PD를 만나 수정이 우성에게 일방적으로 들이댔다는 것, 우성과 여주가 부부 사이라는 것을 알게 됐다.FX마진거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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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는 늦은 새벽 잠이 안 온다며 차를 몰고 어딘가로 향했고, 이를 본 수호는 신입과 함께 뒤따라 갔지만 결국 놓쳤다. DNA 검사 결과 여주의 지하실에서 발견된 혈흔은 수정의 것이 맞았다. 수호는 이를 동균에게 보고했지만 동균은 “경찰이 찾아내기 전에 강여주를 의심할 만한 흔적을 지워라”라고 명령했다.

경찰 역시 트로피에 묻은 DNA가 수정의 것이라는 것을 알게 됐고, 국정원과 경찰은 각자 근처 CCTV와 블랙박스 확보에 나섰다.

우성은 기룡(김도현 분)에게 정치 입문을 못하게 됐다고 말하려 했지만, 기룡의 도움으로 유력 정치가와 함께 봉사활동에 나서게 됐다. 하지만 보트 위에서 쓰레기를 건져올리게 된 우성은 봉사활동을 나온 미래(연우 분)를 발견하고 발을 헛디뎌 물 속에 빠지게 됐다. 그 가운데 노란색 드레스를 입은 수정으로 추정되는 시체가 강에서 발견돼 긴장감을 더했다. /mk3244@osen.co.kr

[사진] ‘바람피면 죽는다’ 방송화면 캡처

[서울=뉴시스]김명원 기자 = 북한 노동신문은 지난달 7일 평양시 소독 모습을 보도했다. (사진=노동신문) 2020.12.11.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김명원 기자 = 북한 노동신문은 지난달 7일 평양시 소독 모습을 보도했다. (사진=노동신문) 2020.12.11.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이재우 기자 = 세계보건기구(WHO)는 북한에서 1만8000회 가량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검사를 시행했지만, 보고된 확진 사례는 없다고 했다.

9일(현지시간) 자유아시아방송(RFA)에 따르면 WHO는 이날 발표한 ‘동남아시아 지역 코로나19 주간 상황보고서’에서 “이달 3일 현재 북한 내 보고된 코로나19 확진 사례가 없다”고 밝혔다.

코로나19 검사를 위해 총 9373명에게 시료 1만8472개를 채취해 실시간 유전자 증폭(RT-PCR) 검사를 시행했지만, 모두 음성판정을 받았다는 설명이다.

이는 지난 상황보고서에서 11월25일 기준 시료 1만6914개를 검사했다고 밝힌 것에서 검사 횟수가 1558회 증가한 것이다.

에드윈 살바도르 WHO 평양사무소장은 지난 1일 RFA에 북한 당국이 최근 몇주간 주당 평균 1600회 가량 코로나19 검사를 시행하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

보고서는 검사를 받은 9373명 중 약 절반에 해당하는 4275명은 중증급성호흡기감염증과 독감 유사질환 사례였으며, 격리 기간 중 발열 증세를 보인 사람들도 포함된다고 전했다.

검사를 받은 나머지 인원은 검역소에서 일하거나 샘플 채취 및 검사에 관여한 보건 인력이라고 설명했다.

보고서는 지난달 19~26일 사이에 북한에서 779명이 검사를 받았다고 밝혔다. 또 북한에서 지난달 26일 기준 총 3만344명이 격리 후 해제됐다고 전했다.

한편, 강경화 외교부 장관은 지난 5일 한 국제회의 연설에서 확진자가 없다는 북한의 주장은 믿기 어렵다고 지적한 바 있다.홀짝게임

미국 전문가들 역시 WHO 자료가 북한 통보에 전적으로 의지하고 있다며, 코로나19 확진자가 없다는 발표에 지속해서 의문을 제기하고 있다고 RFA는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ironn108@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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