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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부산,박준형 기자] 11일 오후 부산 사직구장에서 ‘2020 신한은행 SOL KBO리그’ 정규리그 롯데 자이언츠와 삼성 라이온즈과 경기가 진행됐다. 4회말 1사 만루 롯데 안치홍이 만루홈런을 날리고 있다/  soul1014@osen.co.kr

[OSEN=조형래 기자] 반등의 조건은 명확해졌다. 롯데 자이언츠 안치홍이 아쉬움이 짙었던 FA 1년차 시즌을 뒤로하고 2년차 시즌을 맞이한다.

지난해 FA 자격을 얻고 롯데로 전격 이적한 안치홍은 2+2년 총액 56억원이라는 계약을 맺었다. 첫 2년 간 자신의 가치를 증명한 뒤 선수와 구단 상호 계약을 연장할 수 있는 옵션이 포함되어 있다. 구단이 계약 연장을 원할 경우 선수가 이를 받아들이거나 FA를 다시 선언할 수 있다. 구단 역시 계약을 연장하지 않을 권리를 내릴 수 있다. 이 경우 바이아웃 1억원이 주어진다.

메이저리그에서나 볼수 있을 법한 계약 조건의 사실상 첫 번째 케이스가 안치홍이었다. 직전 시즌 아쉬운 모습으로 안치홍에 대한 시장의 평가가 냉담했던 것을 감안하면 안치홍으로서도 자신의 가치를 다시 끌어올릴 절치부심의 계약이기도 했다. 구단 입장에서도 장기 계약의 위험부담을 덜었다.

여러모로 화제를 모으고 기대를 갖게한 안치홍의 FA 첫 시즌이었다. 그러나 안치홍은 자신의 역할을 확실하게 해내지 못했다. 되려 커리어에서 최악으로 꼽을만한 기록을 이적 첫 시즌에 만들었다. 잠깐 활활 타오르던 시기가 있었지만 이를 꾸준하게 이어가지 못했다.

올해 타율 2할8푼6리(412타수 118안타) 8홈런 54타점 49득점 OPS 0.764의 기록에 그쳤다. 타율과 OPS 모두 데뷔 시즌인 2009년 이후 가장 낮았다. 가장 좋지 않았던 FA 직전 시즌인 2019년보다도 기록이 뚝 떨어졌다. 2루수로 가치를 재평가 받겠다는 의지를 보였지만 실책은 데뷔 이후 최다인 14개를 범했다. 결국 시즌 막판에는 급성장한 오윤석에게 주전 2루수까지 내주면서 자존심을 구겼다. 선두주자가 페이스메이커인 경쟁자에게 자리를 내준 꼴이었다.

여러모로 아쉬움이 큰 성적. 가장 문제는 안치홍은 1년 내내 건강한 몸 상태를 유지하지 못했다는 점이다. 안치홍은 올 시즌을 준비하면서 체중 감량 등 부활의 의지를 다졌지만 잔부상 치레를 면하지 못했다. 시즌 초반에 당한 햄스트링 부상이 시즌 내내 불안요소로 작용했다는 평가다. 언제 재발할지 모르는 부상으로 인해 안치홍은 컨디션을 유지하는 것이 쉽지 않았다. 그 외에 발바닥 등 다른 부위의 부상까지 겹치면서 페이스를 유지하지 못했다.

결국 건강한 몸상태를 유지하는 것이 FA 2년차 시즌이자 계약을 연장할 수 있는 시점의 최대 관건이다. ‘건강한 안치홍’의 가치는 이미 증명이 된 바 있다. 그러나 건강하다는 점을 증명하지 못하면 가치는 자연스럽게 떨어질 수밖에 없다. +2년 옵션을 따내기 위해서는 건강하게 한 시즌을 보내야 한다는 것을 입증해야 한다.

롯데 입장에서도 안치홍의 부활이 필요하다. 안치홍의 부활을 전제로 타선의 유기적인 움직임을 기대했다. 시즌 막판 오윤석이 가세해 활력을 불어 넣었지만 ‘상수’라고 평가 받았던 안치홍이 시즌 내내 아쉬움 짙은 모습을 보여줬다. 롯데 타선의 생산력 회복에 기여한 바는 미미하다.

2021년 시즌 안치홍의 건강한 부활은 선수 개인이나 구단 입장에서 모두 절실할 수밖에 없다. /jhrae@osen.co.kr

지난 28일 이 온라인 커뮤니티에 '아파트 현관문 앞에 똥테러 당했습니다'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와 화제가 됐다/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지난 28일 이 온라인 커뮤니티에 ‘아파트 현관문 앞에 똥테러 당했습니다’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와 화제가 됐다/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아파트에 거주하는 한 4인 가족이 누군가로부터 현관문 앞에 대변 테러를 당했다고 주장한 가운데 해당 집의 아래층에 사는 주민이 그간 심각한 층간소음에 시달렸다며 고통을 호소했다.━“하루 종일 달리기 운동회…칼 들고 올라가고 싶었다”

30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똥테러 뉴스의 아랫집입니다’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이 글을 작성한 A씨는 본인이 아파트 현관문 앞에 대변 테러를 당했다고 밝힌 사람의 아래층에 살고 있다고 주장하며 “제가 한 일은 아니지만 윗집 사람이 쓴 글이 정말 어이없고 저렇게 뻔뻔할 수 있나 싶어서 글을 적는다”고 말했다.파워볼실시간

A씨는 “제가 이 아파트로 이사 온 건 지난 7월 16일”이라며 “이삿날부터 이미 악몽은 시작됐다”며 층간 소음에 시달렸다고 밝혔다.

그는 “하루 종일 달리기 운동회를 연다. 밤이 아니라 새벽 2시까지 뛴다”며 “밤 11시에 청소기 돌리고 가구 옮기고 발 망치 찍는다”고 했다. 이후 층간 소음이 계속됐고, A씨가 찾아가자 윗집은 “우리 애들 안 뛰었다”고 반박했다고 한다.

A씨는 “시끄러운 거 자체가 미치게 만들지만 그보다 사람을 미치게 만드는 건 태도”라며 “이사 이후로 지금 11월까지 끝없이 윗집 사람들의 만행이 벌어지지만 이들은 저에게 단 한 번도 미안하단 말을 한 적이 없다”고 비판했다.

결국 A씨는 경찰에 신고를 했다. 그는 “내가 올라가서는 큰 싸움이 날 것 같아서 112에 전화했는데, 경찰은 층간 소음은 개입할 수 있는 사건이 아니라며 외면했다”며 “지금 제가 올라가면 칼 들고 올라갈 것 같다고 제발 좀 도와달라고 부탁해 경찰관들이 왔다. 윗집 사람들은 당당했고, 경찰로 해결이 안 됐다”고 설명했다.

또 “이웃사이센터에서 윗집으로 공문도 보내주셨고, 관리사무소에서는 저희를 위로해줬다”며 “윗집은 보복으로 더 뛴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이 집에 온 후로 인생이 절망으로 바뀌었다”며 “진짜 정신과에 가서 상담이라도 받으며 펑펑 울고 싶다”고 털어놨다.

또 “자살하고 싶었다. 칼 들고 올라가고 싶었다. 왜 살인 나는지 이유도 정확하게 알았다”며 “하지만 우리 와이프와 어린 딸이 있는데 감옥가는 것도 두렵고 싸움도 못하고 남을 찌를 용기도 없다”며 고통을 호소했다.

끝으로 “아랫집에서 한 번이라도 올라오셨던 집이 있다면 그 집은 그 한 번 시끄러워서 올라온 게 아닌 속으로 수천 번을 참고 싸움이 날까 두려움을 넘고 어렵게 올라왔다는 것을 생각해 주셨으며 한다”며 “제발 좀 층간 소음이 뭐 대수냐고 생각하지 말아달라”고 당부했다.━현관 앞 대변테러…”바퀴에 구멍나 타이어 교체도”

지난 28일 이 온라인 커뮤니티에 '아파트 현관문 앞에 똥테러 당했습니다'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와 화제가 됐다/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지난 28일 이 온라인 커뮤니티에 ‘아파트 현관문 앞에 똥테러 당했습니다’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와 화제가 됐다/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앞서 지난 28일 이 온라인 커뮤니티에 ‘아파트 현관문 앞에 똥테러 당했습니다’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와 화제가 됐다. 사연에 따르면 이들의 집 앞에는 대변뿐만 아니라 까나리 액젓과 껌도 묻혀 있었다.

작성자는 “이상한 건 며칠 전 자동차 바퀴에 구멍이 나서 타이어를 교체한 적도 있다”고 언급했다. 그러면서 “마치 송곳이나 뾰족한 물체로 찌른듯한 구멍이었다. 타이어 가게 사장님도 그런 것 같다고 했다”고 하며 대변, 까나리, 껌 테러가 모두 동일인의 소행일 것이라고 의심했다.

그러면서 “아랫집에서도 저희 집에 올라온 적이 있는데, 아랫집이 이사 온 날 제 아내와 아이들이 집에 들어온 지 10분도 안 됐을 때 ‘시끄럽다’고 올라왔다”며 “나중에는 층간소음 센터에 신고당해서 우편물이 날아온 적도 있다. 이후 저희는 바닥에 매트를 여러 장 깔았고, 이번 테러가 있기 전까지는 문제가 없었다”고 강조했다.한민선 기자 sunnyday@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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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황혜진 기자]

그룹 아이즈원(IZ*ONE)이 코로나19 검사 결과 음성 판정을 받았다.

아이즈원 공동 매니지먼트를 맡고 있는 오프더레코드와 스윙엔터테인먼트 측은 12월 1일 “아이즈원은 11월 28일 음악방송 당일 확진자와 직접적인 접촉이 없었다. 다만 아티스트 안전과 건강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11월 30일 코로나19 검사를 진행했으며 12월 1일 아이즈원 멤버 및 관련 스태프 전원 음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어 “향후 예정된 4번째 미니 앨범 발매 및 컴백 일정 역시 차질 없이 진행될 예정이다”며 “앞으로도 아티스트 건강과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엔트리파워볼

이에 따라 아이즈원은 12월 7일 오후 6시 예정대로 4번째 미니 앨범 ‘One-reeler(원릴러)’ / Act IV를 발매하고 활동에 돌입한다.

[스타뉴스 이경호 기자]

/사진=SBS플러스 '강호동의 밥심' 방송 화면 캡처
/사진=SBS플러스 ‘강호동의 밥심’ 방송 화면 캡처

배우 홍수아가 연예계 절친 허이재와 웃음과 감동이 있는 ‘찐 우정’을 보여줬다.

지난 11월 30일 방송된 SBS플러스 ‘강호동의 밥심’에서는 홍수아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홍수아는 한때 논란이 되기도 했던 ‘성형 수술’과 관련한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홍수아는 중국에서 활동 후, 다시 한국에서 활동하게 되면서 이전과 달라진 얼굴로 인해 ‘성형 수술 논란’이 있었던 것에 대해 이야기 했다. 성형 수술을 하게 된 계기는 중국에서 활동을 하면서, 제작사의 제안으로 쌍꺼풀 수술을 하게 되면서였다고 밝혔다. 작품 속 청순 이미지와 달리 진한 메이크업을 하는 것을 고민했던 그녀는 쌍꺼풀 수술을 통해 고민을 해결할 수 있었다고.

이후 쌍꺼풀 수술을 다시 하게 되면서, 코에 있던 실리콘을 빼는 작업을 하게 됐다고. 얼굴이 부은 상태에서 한국 드라마 출연 제안을 받았고, 붓기가 빠지지 않은 상태에서 드라마 출연을 하게 됐다고 고백했다. 욕심이 나서 작품을 하게 됐지만, 악플들도 있었다고 털어놓기도 했다. 악플보다 자신의 욕심으로 작품이 혹평을 받게 될까봐 죄송했다는 홍수아. 그녀는 “드라마 6개월 했다. 끝날 때 즈음해서 (얼굴이) 자리가 잡혔다”고 털어놓아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홍수아는 성형 수술을 한 것에는 후회가 없다고 밝히면서 앞으로 성형을 하지 않겠다고 선서를 했다. 그녀는 “선서!”라며 “저 홍수아는 이제 더 이상 수술을 하지 않겠습니다. 예뻐진 얼굴로 열심히 연기해서, 가슴을 울리는 진정한 연기자가 되어, 연기력으로 인정받는 배우 홍수아가 되겠습니다”고 했다.

이밖에 홍수아는 과거 남자친구가 바람 핀 경험담을 공개하기도 했다. 남자친구가 다른 여자를 만나는 것을 직접 목격했다고 밝히기도 했다. 이후 한동안 연애를 안 했지만, 몰래 연애를 했다고 솔직하게 털어놓아 웃음을 선사했다.

또한 이날 홍수아의 절친으로 허이재가 깜짝 출연해 이목을 끌었다. 허이재는 홍수아와 ‘찐 우정’을 과시하면서, 과거 홍수아 악플에 ‘실제로 보면 침 질질 흘릴거면서’라는 댓글을 썼고, 이에 ‘너 홍수아지’라는 댓글이 달렸었다는 비하인드 스토리를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홍수아와 허이재는 서로를 향한 ‘믿음’을 드러내면서 훈훈한 우정을 과시하기도 했다. 먼저 허이재는 “제가 힘들 때마다, 새벽이건 몇 시건, 전화하면 안 받아 준 적이 없는 것 같다”면서 “그래서 혼자 아니라는 거 서로에게 인식시켜 주는 고마운 존재다. 이 친구 본 모습을 알아봐줘서 더 사랑받을 수 있을 거라고 믿고. 이번 드라마도 잘 할 수 있을 거라 믿어요”라고 말했다.

또 홍수아는 “(허)이재가 어린 나이에 겪지 못할 여러 아픔이 있다. 밝아 보이지만, 좀 힘든 시기도 보냈었고”라며 “이제 배우로 여자로써 아름답고 소중한 친구인데, 빨리 이런 예쁜 모습을 보여줘야 되지 않을까 싶다. 좋은 기회가 빨리 닿기를 기도하고 있을게. 잘 되기를 바라고 있으니까”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야, 나와줘서 고마워”라며 허이재와 포옹을 했다.

성형 수술에 대한 속내부터 배우로서 앞으로의 활동 그리고 허이재와 찐 우정으로 웃음과 감동을 선사한 홍수아였다.

[OSEN=고용준 기자] LCK 역사에 이름을 남길 만한 거물급 듀오가 꾸려졌다. LCK 귀환을 결심한 ‘뱅’ 배준식이 아프리카 프릭스에 합류했다. ‘리헨즈’ 손시우도 아프리카와 손을 잡았다. 

아프리카는 30일 오후 공식 SNS를 통해 월드 클래스 원딜 ‘뱅’ 배준식과 캐리형 서포터 ‘리헨즈’ 손시우의 합류를 발표했다. 엔트리파워볼

2014시즌에 대비해 SK텔레콤에 합류했던 배준식은 정규시즌 방식으로 변경된 2015시즌 부터 LCK 뿐만 아니라 세계 최정상급의 원거리 딜러로 달라졌다.

특히 2015년과 2016년, 2년 연속 롤드컵 우승을 포함해 2017년 롤드컵 준우승, MSI에서도 2015년 준우승, 2016년과 2017년 우승컵을 품에 안으면서 국제대회의 절대강자로 거듭났다. MSI와 롤드컵을 모두 우승한 유일한 원딜 선수다.

롤챔스 역시 4회(2015 롤챔스 스프링, 2015 롤챔스 서머, 2016 롤챔스 스프링, 2017 롤챔스 스프링) 우승을 차지하면서 전성기를 구가했다. 2015년 통합시즌이 시작된 이후 LCK 성적은 ‘뱅’ 배준식이 500전 330승 170패 KDA 6.15를 기록했다. 북미에서는 100 씨브즈와 EG에서 활약했다. 

아프리카 프릭스는 “2021년을 함께 할 두 명의 선수를 소개합니다. LOL 월드챔피언십 2회 연속 우승, LCK 4회 우승에 빛나는 ‘뱅’ 배준식 선수, 강력한 라인전으로 팀의 승리를 만들어내는 캐리형 서포터 ‘리헨즈’ 손시우 선수가 아프리카 프릭스에 합류했습니다”며 “두 선수가 봇듀오로 좋은 호흡을 보여주기를 기대하며, 차기 시즌도 많은 응원 부탁드립니다”라는 글로 배준식과 손시우의 합류를 환영했다. / scrapper@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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