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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대전, 고유라 기자] 한화 이글스 내야수 임종찬(19)은 올해 데뷔 시즌부터 몇 차례 인상적인 활약으로 눈도장을 찍었다.

올해 2차 3라운드로 한화에 입단한 임종찬은 지난 8월 11일 고척 키움전에서 5-5로 맞선 연장 12회 1사 2루 때 대타로 나와 조성운을 상대로 1타점 우전 적시타를 날렸다. 임종찬은 데뷔 첫 타점을 결승타로 기록한 데 이어 최재훈의 적시타 때 홈을 밟기도 했다.

8월 21일 kt전에서는 2회 2사 1,2루에서 김민수를 상대로 1타점 2루타를 친 것이 결승타점이 됐고, 9월 24일 롯데전에서는 4-4로 맞선 8회 1사 만루에서 롯데 김원중의 초구를 공략해 싹쓸이 3타점 결승 2루타를 쳤다.

올 시즌 성적은 52경기 1홈런 12타점 5득점 타율 0.231. 올해 한화 신인 중에서는 가장 많은 경기에 나왔고 9월 6일 KIA전에서 꿈 같던 데뷔 첫 홈런도 맛봤다. 여러모로 임종찬에게는 뜻깊은 시즌이었다. 그리고 이용규의 이적으로 자리가 빈 내년 외야에 더 많이 설 것으로 보인다.

26일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만난 임종찬은 “올해 돌아보면 너무 아쉬운 점이 많다. 계속 경기를 나가면서 미스플레이를 할 때 프로 선수로서 경험이나 노하우가 없어 아직 부족하다는 걸 느꼈다. 그래서 내년 더 좋아지기 위해 열심히 훈련하고 있다”고 근황을 밝혔다.

임종찬은 “몸을 잘 만들고 싶다. 체력이 뒷받침이 돼야 기술을 잘 쓸 수 있다고 생각한다. 내년 보완할 점으로 파워를 가장 중요시하고 있고 그 다음에 부상을 예방하기 위해 유연성에도 신경을 쓰고 있다. 외야 송구는 워낙 자신이 있는 강점. 그는 “고등학교 때 투수 트레이닝을 받으면서 어깨가 좋아졌다. 실전 때도 훈련처럼 정확하게 던지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제주도 출신의 임종찬은 야구를 하기 위해 초등학교 6학년 때 청주로 전학을 와 북일고를 나왔다. 임종찬은 “아버지가 사회인 야구도 하셨고 야구를 좋아하신다. 한화에 지명됐을 때부터 좋아하셨고 TV에 나오면 잘했다고 해주신다”고 말했다. 같은 제주도 출신의 강민호에 대해 “먼저 인사를 해주고 배트도 선물해주셨다. 경기 중에도 응원을 많이 해주신다”고 고마운 인연을 전하기도 했다.

야구를 위해 바다를 건너온 ‘섬 소년’은 아직 어린 티를 다 벗지 못했지만 프로에서 1년을 보내며 어느새 까맣게 탄 피부를 얻었고 몸에도 잔근육이 생겼다. 임종찬은 “내년에는 규정 타석에 들어가는 것이 첫 번째 목표고 가능하면 두자릿수 홈런도 쳐보고 싶다”고 내년 더 높은 비상을 꿈꿨다.



스포티비뉴스=대전, 고유라 기자

[윤석열 직무배제]26일 전국 10여곳서 평검사회의
대검 연구관 성명서 신호탄으로 전국서 평검사회의 결정 잇따라
“검찰개혁 반대로 보일까 참았는데 이제는 잘못됐다는 걸 알려야”
조국 재임때 법무부 정책기획단장 “검찰 역사에 조종.. 우울하고 참담”

묵묵부답 秋 추미애 법무부 장관이 25일 오후 국회에서 열린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장(공수처장) 후보 추천위원회에 참석하기 위해 회의장으로 들어가고 있다. 추 장관은 이날 윤석열 검찰총장 직무배제와 관련한 기자들의 질문에 묵묵부답으로 일관했다. 김재명 기자 base@donga.com

“검사들이 검찰개혁에 반대하는 것으로 비칠까 봐 그동안 참아왔다. 이제는 잘못됐다는 걸 알려야 한다. 가만히 있으면 국민과 역사 앞에 죄를 짓는 것이다.”

25일 오후 수도권의 한 검찰청. 각 부 평검사 중 선임들이 모인 자리에서 한 검사가 이렇게 말했다고 한다. 일선 검사들이 추미애 법무부 장관의 윤석열 검찰총장에 대한 직무 배제와 징계 청구에 대해 “위법 부당한 결정”이라는 의견을 분명히 해야 한다고 주장한 것이다. 자리에 모인 다른 검사들도 동의해 만장일치로 의견을 모았다고 한다.

추 장관의 윤 총장에 대한 헌정 사상 초유의 조치를 두고 일선 검사들의 반발 움직임이 커지고 있다. 전국 10여 곳의 일선 검찰청 검사들은 25일에 이어 26일에도 ‘평검사 회의’를 열고 추 장관의 조치에 대한 공동 입장을 내기로 했다. 검사들이 ‘평검사 회의’를 소집한 건 2013년 혼외자 의혹이 불거진 채동욱 당시 검찰총장 재임 이후 7년 만이다. 당시에는 평검사 회의가 전국적으로 확산되지 않았지만 추 장관의 처분에 관한 평검사 회의는 광범위하게 번질 가능성이 있다.

서울동부지검과 수원지검, 대전지검, 대구지검, 부산지검, 울산지검, 광주지검, 춘천지검 등 10여 곳 검찰청의 검사들이 26일 ‘평검사 회의’를 열기로 했다. 앞서 25일 회의를 연 대검과 부산동부지청을 포함하면 추 장관의 조치 하루 만에 전국 10여 곳 검찰청의 검사들이 단체로 반발하고 나선 것이다. 검사들은 회의를 마친 뒤 일선 검사들의 의견을 취합해 추 장관과 대검 고위 간부들에게 알릴 것으로 보인다. 다만 일부 검찰청에서는 평검사 회의 개최에 부정적인 곳도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르면 이번 주 안으로 전국 60개 지방검찰청과 지청이 일제히 평검사 회의를 열어 추 장관을 상대로 결정 철회를 요구할 수 있다는 전망도 검찰 안팎에서 나오고 있다.

대검 검사 30여 명이 공동성명을 낸 것을 신호탄으로 전국 검찰청에선 평검사 회의 소집이 이어졌다. 대검 소속 검찰 연구관 30여 명은 오후 5시 검찰 내부망에 ‘검찰총장 징계 청구 및 직무 집행 정지에 대한 대검 연구관 입장’이란 제목의 공동성명서를 게시했다. “장관의 처분은 검찰 업무의 독립성을 침해할 뿐 아니라 법치주의를 심각하게 훼손하는 것으로 위법하고 부당하다”는 내용이었다. 이날 회의에서 대검 검사들은 “이제는 침묵해선 안 된다” 등의 격앙된 반응을 보였다고 한다. 뒤이어 부산동부지청 평검사들도 검찰 내부망에 “사실관계가 확인되지 않은 시점에서 총장에 대해 징계를 청구하고 직무 배제를 명한 건 위법부당하다”는 공동 입장문을 발표했다. 검찰 내부망의 공동 입장문에 다른 검찰청의 검사들이 지지 댓글을 달고 있다.파워볼실시간

검사들은 추 장관의 조치에 대해 검찰 내부망을 통해 날 선 비판을 이어가고 있다. 박근혜 전 대통령을 수사했던 김창진 부산동부지청 형사1부장은 이날 글을 올려 “위법하고 부당한 징계권 행사를 좌시하지 않는 것이 국민이 우리에게 부여한 의무”라며 “후배 검사들에게 부끄럽지 않은 선배 검사로서 목소리를 내야 할 때”라고 했다. 조국 전 법무부 장관 당시 법무부 정책기획단장으로 청문회 준비를 도왔던 김수현 제주지검 인권감독관도 “직무 배제를 하려면 그에 걸맞은 이유와 근거, 정당성과 명분이 있어야 할 텐데 직무 배제 사유 어디에도 그런 문구를 발견할 수 없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검찰 역사에 조종(弔鐘)이 울리는 듯해 우울하고 참담하다”고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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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심언경 기자] 그룹 원더걸스 출신 혜림이 물오른 미모를 뽐냈다.

혜림은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 옷 입으니까 뭔가.. 뿌리 깊은 나무가 된 듯한 느낌이다ㅋㅋ #난나무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혜림은 셔츠와 슬랙스를 입고, 하의와 같은 색상의 뷔스티에를 매치한 모습. 깔맞춤으로 깔끔한 스타일링을 완성한 혜림은 더욱이 화사해진 미모를 자랑해 눈길을 사로잡는다.

혜림은 지난 8월 태권도선수 신민철과 결혼했다.

세계 최초 e스포츠 방송국인 OGN(전 온게임넷)이 역사 속으로 사라진다. 

복수의 e스포츠, 케이블 광고 관계자에 따르면 OGN이 오는 12월 31일을 끝으로 방송 송출을 종료한다. 세계 최초 e스포츠 채널로 탄생했던 OGN은 20년 만에 역사 속으로 사라지게 됐다. 

애니메이션 채널인 투니버스가 스타크래프트:브루드워(스타1) 대회를 주최하면서 시작된 한국 e스포츠 방송은 온게임넷이 개국하면서 활성화되기 시작했다. 온게임넷은 스타1 스타리그와 프로리그를 신설해 많은 인기를 얻었다. 임요환, 이윤열, 홍진호 등 많은 스타 플레이어들이 스타리그를 통해 데뷔했다. 파워볼실시간

2004년부터 2008년은 한국 e스포츠의 증흥기였다. 온게임넷이 만든 스타리그와 프로리그의 인기를 절정을 이뤘고 2004년 부산 광안리 해수욕장에서 열린 프로리그 결승전은 10만 관중(추정치)이 입장했다. 스타크래프트가 지재권 문제로 위기를 맞았지만 온게임넷은 리그오브레전드라는 신규 게임으로 위기를 극복했다. 

온게임넷(이후 OGN으로 채널명 변경)은 리그오브레전드 챔피언스(현 LCK) 리그를 창설해 인기 몰이에 나섰다. 이후 블리자드의 오버워치로는 오버워치 APEX 대회를 창설해 오버워치의 부흥기를 이끌었다. 

하지만 게임사들이 자사의 콘텐츠를 활용해 방송을 제작하면서 OGN의 입지가 줄어들었다. 복수의 관계자에 따르면 “OGN이 콘텐츠 급감과 함께 ‘코로나19’ 펜데믹 때문에 광고까지 타격을 입은 것으로 안다”고 말했다. 

결국 OGN은 20년 만에 역사 속으로 사라졌다. 복수의 관계자는 “현재 OGN이 내부 인력을 CDP(채널 간 이동)로 재배치를 진행 중인 것으로 안다”고 말했다. OGN이 폐국인지 아니면 다른 채널로 합병이 되는지는 아직 알려지지 않은 상태다. 

한편 OGN 관계자는 채널 종료에 대해 “사업에 대해 다각도로 검토 중이나 12월 31일 폐국은 사실무근이다”고 말했다. 

김용우 기자 kenzi@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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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연중 라이브’ 한지민과 남주혁이 연인 같은 케미로 설렘을 선사한다.

오는 27일 방송되는 KBS 2TV 생방송 ‘연중 라이브’에서는 따스한 감성 로맨스로 올겨울 관객들을 사로잡을 영화 ‘조제’의 두 주인공 한지민, 남주혁과의 설렘 가득한 만남과 웃음&감동을 모두 잡은 화제 영화 ‘이웃사촌’ 주역들의 인터뷰 현장이 공개된다.

가슴 따뜻한 로맨스로 올겨울을 녹일 영화 ‘조제’의 두 주인공 한지민과 남주혁. 드라마 ‘눈이 부시게’에 이어 두 번째 호흡을 맞춘 한지민, 남주혁은 인터뷰 내내 실제 연인 같은 달달함을 보여준 것은 물론, 함께 맛집 투어를 다닌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한다.

또한 “남주혁의 등에 업히는 씬을 많이 촬영했다”며 미안한 마음을 전한 한지민에게 남주혁은 “오히려 건강해지는 느낌을 받았다”고 답해 찐케미를 인정했다는 후문.

한편, ‘백발백중, 해답의 책’을 배달받은 두 배우가 서로를 향한 설렘 가득한 질문과 해답은 무엇이었을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개봉하자마자 예매율 1위를 기록하며 웃음과 감동 두 마리 토끼를 다 잡은 화제의 영화 ‘이웃사촌’의 주역 정우, 김희원, 김병철, 이유비도 함께한다. 리얼한 소품 때문에 자의 반 타의 반으로 하이퍼 리얼리즘 ‘변(?)연기’를 펼쳤다는 정우에 이어, 영화 속 장면에 숨겨진 비하인드 스토리가 아낌없이 공개될 예정. 한편, 도청팀원과 수상한 이웃사촌의 비밀 소통 작전을 다룬 영화 ‘이웃사촌’ 4인방의 실제 암호 해석 능력을 확인하기 위한 게임을 진행한 가운데. 이유비를 극대노(?)시킨 사연은 무엇일지 ‘연중 라이브’에서 모두 공개된다.

이 밖에도 대한민국 연예 정보를 탈탈 털어 차트로 만나보는 ‘차트를 달리는 여자’ 에서는 넘사벽 DNA와 부(富)를 갖고 태어난 ‘연예계 다이아몬드 수저 스타 1탄’이 공개된다. 특히 이번 차트에서는 정해인과 남진 등 조선 시대부터 이어져 온 국보급 외모와 끼를 물려받은 스타부터 억대 매출 회사의 대표로 활동하고 있는 스타의 아버지까지! 상상을 초월하는 부와 명예를 갖고 태어난 스타들의 사연이 공개될 예정이다.파워볼사이트

생방송 ‘연중 라이브’는 11월 27일 (금) 오후 8시 30분 KBS2에서 방송된다.

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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