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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硏 세미나 “전통적 보험수익 ‘0’가까워.. 수익성 논의 필요”

(서울=연합뉴스) 김연정 기자 = 제로금리 시대에 대비하기 위해 보험 사업 프레임을 본질적으로 바꾸려는 노력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왔다.

16일 보험연구원이 ‘제로금리시대, 보험산업의 영향과 과제’를 주제로 온라인으로 개최한 세미나에서 오은상 미래에셋생명 본부장은 ‘제로금리시대의 영업환경과 상품전략’에 대해 발표하며 이렇게 말했다.

그는 “보험계약 판매, 유지를 위해 최소한의 필요 사업비를 차감해야 하는 보험상품 특성상 고객 관점에서는 이미 제로금리에 근접해 있다. 고객은 상품 가입 유인이 감소 중이고, 보험사는 마진 축소가 불가피한 상황”이라며 “제로금리 시대의 전통적인 보험은 수익이 제로에 가까우므로 비즈니스 프레임에 대한 근본적인 고민과 프레임을 본질적으로 바꾸려는 생각이 필요하다”고 진단했다.

그러면서 구체적인 대안으로 “변액보험, 외화(달러)보험 등 특별계정 상품 확대와 위험 보장 다양화, 헬스케어 서비스 도입, 보험 수요 변화 예측 등이 필요하다”고 제시했다.

토론자인 고인철 DB손해보험 상무도 “사회안전망으로서 보험산업의 역할을 충실히 해내려면 변화된 시대에 고객 니즈를 충족시키는 상품과 서비스를 제공해야 한다. 제로금리 시대에 대비한 경영, 위험 관리 패러다임의 전환이 절실히 요구되고 있다”며 ‘보험 마진’ 중심의 수익구조 혁신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또 다른 발제자인 김형윤 KB자산운용 본부장은 ‘제로금리시대의 대체투자 시장 현황과 전망’에 대한 주제 발표에서 “대체투자는 안정성 대비 높은 수익률을 제공하며 부동산, 인프라, 기업투자 등 다양한 분야가 있다”며 “특히 코로나19에도 불구하고 해외 투자자들의 인프라 투자에 대한 전망은 긍정적이라고 설명했다.

세미나에서는 현재 보험산업의 이익이 적정 수준보다 낮으므로 수익성 제고를 위한 다양한 노력이 필요하다는 지적도 나왔다.

노건엽 보험연구원 연구위원은 ‘보험산업의 수익성과 대응 방안’에 대한 발제에서 “2019년 말 보험회사 당기순이익은 최근 10년간 가장 낮은 수준으로 2017년 이후 하락 추세이며, 수익성 지표인 자기자본이익률(ROE)도 10년 전보다 1/3 수준으로 하락했다”고 말했다.

그는 “해외 보험회사(생보사)도 과거보다 ROE가 하락했으나 국내보다는 여전히 높은 편으로 국내 보험산업의 수익성에 대한 논의가 필요하다”며 “보험 산업이 시장의 요구이익을 만족시키려면 현재보다 1.9배의 이익이 적정해 보인다”고 강조했다. 2019년 말 당기순이익과 비교해 생보사는 2.1배, 손보사는 1.5배가 요구되며, 현재(5조3천억원)보다 4조7천억원의 추가 이익이 필요하다는 설명이다.파워볼실시간

그는 “보험사의 적정이익 확보를 위해 회사채, 대체투자 등의 비중 확대를 고려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안철경 보험연구원장은 세미나 개회사에서 “현재 보험산업은 탈성장 사회로 진입해 과거와 같은 사업모형으로의 회귀는 기대하기 어렵기 때문에 수익성을 개선하고 지속가능성을 높이는 방향으로 사업 모형을 조정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보험연구원 [보험연구원 제공]
보험연구원 [보험연구원 제공]

yjkim84@yna.co.kr

[일간스포츠 최주원] 방송인 정형돈이 유튜버 ‘슈카월드’에게 후원금을 보냈다.
15일 유튜버 슈카월드는 라이브 생방송을 진행했다. 생방송 도중 예상치 못한 인물이 후원금을 보냈다.이하 유튜브 ‘슈카월드’

방송인 정형돈이 불안장애로 휴식하고 있는 중, 근황을 알렸다.

그는 15일 유튜브 채널 ‘슈카월드’의 라이브 방송에 깜짝 후원금을 두번이나 보냈다.

정형돈은 “그만 내 얘기 하고 다시 경제 얘기해라 수고”, “난 이제 간다 석재야 스타 좀 연습하고 시청자들한테 늘 감사해하고 뿅”이라며 후원금 10만 원을 2번에 걸쳐 보냈다.’슈카월드’는 과거 정형돈 오디오 쇼 ‘네이놈’에 출연하며 인연을 맺은 절친한 사이. 정형돈의 깜짝 등자에 시청자들은 “건강히 휴식하다 돌아오세요”, “도니도니 건강해야 해요” 등 반가움과 함께 응원을 보냈다.
한편 정형돈은 최근 불안장애를 호소하며 방송 활동을 전면 중단했다.

최주원 기자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신영은 기자]

故앙드레김 아들 김중도가 앙드레김이 마이클 잭슨에게 전속 디자이너 제안을 받았다고 밝혔다.

16일 오전 방송된 KBS1 ‘아침마당’은 ‘명불허전’ 금손 디자이너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방송에는 한복 디자이너 박술녀, 패션 디자이너 황재근, 故앙드레김 아들 김중도, 무대 의상 디자이너 김미선 등이 출연했다.

이날 MC들은 “마이클 잭슨이 앙드레김의 의상을 입은 것으로 유명하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에 김중도는 “마이클 잭슨이 한국에 공연을 왔을 때 아버지 소식을 듣고 연락을 해왔다”고 말했다.

이어 “미국에 돌아가서도 계속 의상을 주문하셨다”며 “한번은 연락이 와서 전속 디자이너를 해달라고 제안했다더라. 아버지가 ‘나는 한국의 디자이너고 당신만을 위해 만들기는 그렇다’고 정중하게 거절하셨다고 하더라”고 밝혔다.

[스포탈코리아] 허윤수 기자= 지난여름 지겨울 정도로 이적설이 불거졌지만 만나지 못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제이든 산초(보루시아 도르트문트)가 동반 부진에 시달리고 있다.

산초를 향한 맨유의 관심은 어제오늘 일이 아니었다. 지난 시즌부터 그를 영입 최우선 순위에 올려두고 접근했다.

맨유는 영입 실패 대안도 마련하지 않은 채 오직 산초만 바라봤다. 하지만 도르트문트와의 이견을 좁히지 못했고 협상 데드라인을 넘기며 빈손으로 이적시장을 마쳤다.파워볼사이트

영입 실패 여파는 컸다. 비록 이적시장 막판 에딘손 카바니, 알렉스 텔레스 등을 영입했지만 맨유의 구상은 어그러진 뒤였다.

이는 성적에서도 드러났다. 기복 있는 모습으로 좀처럼 상승세를 끌고 가지 못했다. 개막전 패배에 이어 토트넘 홋스퍼전 1-6 대패의 치욕을 맛봤다. 이후 파리 생제르맹 등을 잡아내며 반등하는 듯했지만 아스널과 바삭셰히르에 연패를 당했다.

맨유의 리그 순위는 14위. 한 경기 덜 치른 상황이지만 승리한다고 해도 6위권 진입은 할 수 없다. 무엇보다 오락가락한 경기력은 승리를 장담하기도 힘들다.

산초의 상황도 크게 다르지 않다. 지난 시즌 산초는 리그 32경기 17골 17도움을 기록했다. 시즌 전체를 통틀었을 땐 44경기 20골 20도움.

하지만 올 시즌은 초라하다. 9경기 2골 4도움. 2골은 모두 페널티킥이었고 리그에선 아직 무득점이다.

매체는 “우리가 알던 산초가 아니다. 그의 득점력이 말라버렸다”라며 달라진 모습을 말했다.

이어 “현재 산초의 스탯은 지난 시즌과 거리가 멀다”라고 덧붙였다.

루시앵 파브레 감독까지 “지난여름 산초에 대해 많은 이야기가 있었다. 그런 영향을 받았을 수 있다”라며 이적설을 부진의 원인으로 꼽았다.

‘아스’는 “산초는 지난 바이에른 뮌헨전에서 13번이나 공 소유권을 잃었다. 패배 원인 중 하나였다”라며 좀처럼 컨디션을 찾지 못하는 모습을 말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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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베테랑 투수 윤성환이 자유계약선수로 방출됐다(사진=삼성)

[엠스플뉴스]

삼성 라이온즈가 11월 16일 ‘도박 의혹’이 제기된 베테랑 투수 윤성환을 자유계약선수로 방출했다.

16일 오전 한 매체는 ‘삼성 라이온즈 30대 프랜차이즈 선수 A가 거액의 도박을 한 혐의로 경찰 수사를 받고 있다’고 보도했다.

삼성은 이날 오전 곧바로 윤성환을 자유계약선수로 방출하며 도박 의혹이 제기된 선수 A가 윤성환임을 간접적으로 시인했다.

2004년 삼성에 입단한 윤성환은 통산 425경기 등판 135승 106패 평균자책 4.23 1,357탈삼진을 기록한 프랜차이즈 스타다. 윤성환은 올 시즌 5경기 등판 2패 평균자책 5.79로 부진한 성적을 거두며 시즌 대부분을 2군에서 머무른 상태였다.

삼성은 윤성환에게 시즌 막판 현역 은퇴를 제안했다. 만약 윤성환이 현역 은퇴 의사를 내비쳤을 경우 시즌 최종전에서 또 다른 베테랑 투수 권오준과 합동 은퇴식을 열 계획이었다. 하지만, 윤성환이 구단의 은퇴 제의에 명확한 답변을 하지 않았다. 삼성 구단은 윤성환을 2021시즌 전력에서 제외할 수밖에 없다는 판단 아래 11월 25일 보류선수명단에서 제외할 방침이었다.파워볼게임

하지만, 윤성환의 도박 의혹 보도가 나오자 삼성은 곧바로 윤성환을 자유계약선수로 방출하겠다고 공식 발표했다.

삼성 관계자는 윤성환 방출 발표 뒤 엠스플뉴스와의 통화에서 “원래 11월 25일 보류선수명단에서 윤성환을 제외해 자연스럽게 방출을 하고자 했는데 오늘 보도된 관련 이슈가 (빠른 방출 발표에) 영향을 미쳤다. 선수와도 조금 전에 통화해 방출을 통보했다. 내년 시즌 전력에서 제외하겠단 뜻을 전했는데도 그동안 선수 본인이 묵묵부답이었다”라고 밝혔다.

윤성환의 도박 의혹과 관련해 삼성 관계자는 “윤성환에게 도박 의혹도 물어봤는데 본인은 절대 도박을 한 적이 없다고 부인하더라. 경찰 수사를 받은 적도 수사 얘기도 들은 적이 없다고 말했다. 구단 입장에선 수사 기관이 아니라 도박 의혹 소문에 대해 마땅히 증명할 길이 없었다. 본인이 의혹을 부인하고 채무 관계 정도일 수 있는데 KBO에 도박이라고 보고할 상황이 아니었다”라고 해명했다.

김근한 기자 kimgernhan@mbcpl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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