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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불원정대, 야구장서 ‘돈 터치 미’ 무대
현장에서 즉석 시구·시타까지
마지막 스케줄 후 작별 모습 공개

‘놀면 뭐하니?’ 환불원정대 /사진=MBC 제공
그룹 환불원정대와 신박기획이 공식 마지막 스케줄로 야구장을 찾았다.

오는 14일 방송되는 MBC ‘놀면 뭐하니?’에서는 ‘굿바이 환불원정대’의 마지막 이야기가 공개된다.

방송에 앞서 공개된 사진에는 환불원정대 만옥(엄정화), 천옥(이효리), 은비(제시), 실비(화사)가 대전에 있는 한 야구장을 찾아 관객들과 경기를 준비하는 선수들을 위해 ‘돈 터치 미(DON’T TOUCH ME)’ 무대를 펼치는 모습이 담겼다.

환불원정대는 자신들의 초청 공연 소식을 듣고 찾아와준 많은 팬들과 관중들의 응원을 받으며 한 번도 느껴보지 못한 경험을 했다고 해 기대를 모은다.

신박기획 측은 “국군간호사관학교에 이어 프로야구 선수들과 관중분들이 계시는 야구장을 찾았다. 코로너19 위기 상황 속에서도 그라운드에 선 선수들과 응원이 필요한 분들께 환불원정대의 에너지와 즐거움을 드리고 싶은 마음에 참여하게 됐다”고 전했다.

특히 환불원정대는 ‘돈 터치 미’ 무대와 함께 시구, 시타 이벤트에도 참여했다. 시구자에는 은비(제시)가, 시타자에는 천옥(이효리)가 나서 관중들과 경기를 기다리는 시청자에게 재미를 선사했다. 신박기획에 따르면 시구자와 시타자는 현장에서 바로 결정됐다고.

이에 신박기획 대표 지미 유(유재석)는 숨겨왔던 야구 실력을 뽐내며 시타자 천옥(이효리)에게 야구 방망이를 쥐는 법과 시타 자세를 알려주는 등 ‘일타 강사’의 면모를 보여줬다는 전언이다.

또한 ‘돈 터치 미’ 무대 후 야구단 측에서 준비한 유니폼에는 센스 넘치는 이름과 넘버가 새겨져 있어 멤버들을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야구장에서 무대를 펼친 환불원정대의 모습과 이를 지켜보는 신박기획 식구들, 그리고 모든 스케줄을 마친 이들의 마지막 작별 모습은 어땠을 지 오는 14일 방송되는 ‘놀면 뭐하니?’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하나파워볼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핀란드 먹방 요정 빌푸와 그의 한국인 아내 류선정 씨가 알콩달콩한 신혼 생활을 공개해 화제가 되고 있다. 

12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는 핀란드 출신 빌푸와 그의 아내 류선정의 이야기가 담겼다. 두 사람은 지난 6월 결혼식을 올렸다.

빌푸 편은 전국 유료 가구 시청률 3.02%(닐슨 코리아 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전국 가구 최고 시청률은 4%를 기록, ‘한국살이’ 특집 중 최고 시청률을 나타냈다.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의 박성하 PD는 엑스포츠뉴스에 “워낙 핀란드편이 인기가 많았고 한국인 아내와의 결혼 소식 때문에 빌푸 씨가 한국에 오기 전부터 관심을 많이 받았다. 빌푸 씨는 굉장히 예의 바르다. 한국인이 아니어도 한국 문화를 열심히 배우고 노력한다. 이번에도 많은 분들이 좋아해 주셔서 기분이 좋다”라고 밝혔다.


세 번째로 한국을 찾은 빌푸는 “아내 류선정을 페트리의 소개로 만났다. 첫 데이트 이후에 예전으로 다시 돌아갈 수 없다는 생각이 들었다. 두 번째, 세 번째, 네 번째 데이트를 신청했다”라며 아내와 결혼에 이르게 된 과정을 밝혔다.

박성하 PD는 “서로 깨가 쏟아지는 신혼 부부다. 촬영을 잠깐 멈춘 쉬는 시간에도 스킨십을 하면서 서로 격려하더라. 뽀뽀를 너무 많이 해서 카메라에 다 담지 못해 아쉬웠다. 두 분이 서로를 너무 사랑하고 있다는 걸 깨달았다”라고 전했다.


이날 빌푸와 류선정은 한복을 차려입고 처가댁으로 향했다. 앞서 처남의 시범 영상을 보며 절을 익힌 빌푸는 장인 장모에게 첫 절을 하는 데 성공했다. 서투르지만 ‘어머님’, ‘아버님’, ‘처남’ 등 한국어를 구사했으며 양반다리도 시도했다.

류선정은 “애썼다”는 아버지의 격려에 눈물을 보였다. 류선정 어머니도 눈시울을 붉혔다. 빌푸는 “이 순간을 꿈꿔 왔다. 두 분 앞에 있는 순간을 계속 상상해 왔다. 저에게도 감동적이고 의미가 깊은 순간이다. 따님을 정말 많이 사랑한다”라며 눈물을 훔치며 애틋한 감정을 드러냈다.


이에 박성하 PD는 “특별하게 더 화목한 가정이었다. 제작진이 카메라를 설치하는 과정에서도 따뜻하게 맞아주시고 비빔밥을 준비해줘 감사하게 촬영했다. 나도 한국인이지만 한국의 정을 듬뿍 느꼈다”라고 이야기했다.

빌푸는 사미, 빌레와 함께 2017년 방송한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핀란드 편 호스트 페트리의 친구들로 출연해 한국을 여행했다. 당시 꾸밈없는 순박한 모습에 큰 호응을 얻었고 세 사람 모두 1년 뒤 재출연하기도 했다.

박 PD는 “빌푸 씨의 친구들인 사미, 빌레 씨도 코로나19가 끝나면 한국에 다시 놀러오고 싶다고 하더라. 지금은 자기격리 기간 때문에 힘들지만 항상 오고 싶다고 한다”라고 언급했다.파워볼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MBC에브리원 방송화면

토니 라루사 화이트삭스 신임 감독 [AP=연합뉴스 자료사진. 재배포 및 DB 금지]
토니 라루사 화이트삭스 신임 감독 [AP=연합뉴스 자료사진. 재배포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신창용 기자 =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시카고 화이트삭스는 토니 라루사(76) 신임 감독이 지난 2월 음주운전으로 체포됐던 사실이 알려지면서 곤혹스러운 상황에 몰렸다.

더욱이 라루사 감독은 체포 당시 경찰에게 “내가 누군지 아느냐”며 고압적인 자세를 보인 것으로 알려져 논란에 불을 붙였다.

이런 상황에서도 화이트삭스는 13일(한국시간) 성명서를 내고 라루사 편에 섰다.

AP통신은 이를 토대로 당장의 감독 교체는 없을 것으로 보인다고 전망했다.

화이트삭스는 이날 성명서에서 “토니는 모든 이에게 적용되는 무죄 추정 원칙의 보호를 받아야 한다”며 “법정에서 결론이 나오면 더 할 말이 생길 것이다. 구단은 사태의 심각성을 이해하고 있다”고 밝혔다.

화이트삭스는 라루사 감독이 지난 2월 애리조나에서 음주운전으로 체포된 사실을 알고도 제리 라이언스돌프 구단주와 오랜 친분이 있는 그를 지난달 30일 새 사령탑으로 선임했다.

라루사는 34세이던 1979년 화이트삭스에서 감독에 데뷔, 1986년까지 7년간 팀을 이끌었다.

화이트삭스를 떠난 후 오클랜드 애슬레틱스(1986~1995)와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1996~2011) 감독을 지내며 3차례 월드시리즈 우승(1989·2006·2011)을 일궜다.

33년간 통산 2천728승을 거두며 ‘올해의 감독상’을 4차례 수상(1983, 1988, 1992, 2002)했고, 2014년 100% 지지율로 ‘야구 명예의 전당’에 입성했다.

AP통신은 라루사가 감독직을 유지할 경우 새로운 투수코치로 이선 카츠(37)가 유력하다고 전했다.

카츠는 화이트삭스의 에이스 루카스 지올리토의 고교 시절 투수코치로 비시즌에도 지올리토와 함께 훈련해온 것으로 전해졌다.

김어준-주진우 [연합뉴스 자료사진]
김어준-주진우 [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이동환 기자 = 국민의힘은 TBS 라디오 ‘김어준의 뉴스공장’을 방송통신심의위원회에 심의를 신청하겠다고 12일 밝혔다.

국민의힘 미디어특위는 이날 보도자료에서 김어준 씨와 주진우 기자가 최근 KBS 라디오 ‘주진우 라이브’와 TBS 라디오 ‘김어준의 뉴스공장’에서 이명박 전 대통령의 재수감을 두고 나눈 대화가 “술자리 뒷담화 수준으로 명백한 방송 심의 규정 위반”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국민의힘은 “각하께서 연기력이 출중하시다. 다른 데는 너무 건강해서 코골이만 밀고 있다”(주진우), “이명박 씨는 범죄적으로 매우 보기 드문 우성 DNA를 가졌다”(김어준) 등의 발언을 문제 삼았다.

국민의힘은 “두 사람은 방송이 유튜브·팟캐스트와 다르다는 점을 모를 리 없다”며 “수신료로 운영되는 KBS와 서울시민 세금으로 운영되는 TBS가 판을 깔아준 이런 저급한 방송을 국민들이 언제까지 무방비로 청취하느냐”고 했다.

dhle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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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안형준 기자]

양키스가 드디어 결단을 내린다.FX시티

뉴욕 포스트는 11월 13일(한국시간) “뉴욕 양키스가 개리 산체스에 대한 트레이드 제안을 듣는다”고 전했다.

포수 산체스는 양키스의 ‘뉴 코어 4’로 손꼽히는 핵심 기대주였다. 하지만 계속되는 기복에 결국 양키스도 결단을 내리는 모양새다.

도미니카 출신 1992년생 산체스는 꾸준히 TOP 100 유망주로 평가받아왔고 2015년 빅리그에 데뷔했다. 루키시즌이던 2016년 아메리칸리그 신인왕 2위에 올랐고 두 차례 올스타 선정, 1차례 실버슬러거 수상 등을 기록했지만 부족한 정교함과 수비능력이 늘 도마에 올랐다.

빅리그 6시즌 통산 성적은 421경기 .236/.320/.502, 115홈런 286타점. 장타력은 뛰어나지만 2018년 타율 0.186, 2020년 타율 0.147을 기록할 정도로 타격에 기복이 심했다. 올해 포스트시즌에서는 카일 히가시오카에게 사실상 주전 자리를 내주기도 했다.

2022년 시즌 종료 후 FA가 되는 산체스는 아직 2년을 더 보유할 수 있는 선수다. 포수로서는 수비력이 부족하지만 지명타자로 활용한다면 충분히 타격 능력을 극대화 할 수도 있다. 산체스는 6시즌 중 두 번이나 30홈런 이상을 기록한 거포. 지난해에는 106경기만 치르고도 34홈런을 쏘아올리기도 했다.

뉴욕 포스트에 따르면 양키스는 FA가 된 야디어 몰리나의 에이전트와도 접촉 중이다. 38세 몰리나는 2년 계약을 원하는 상황. 당장 우승에 도전하는 양키스와 이해관계가 충분히 맞아떨어질 수도 있다.

양키스는 산체스, 애런 저지와 함께 팀의 미래로 애지중지하던 그렉 버드와도 이미 결별했다. 인내의 한계에 달한 양키스가 이대로 산체스와 결별할지 주목된다.(자료사진=개리 산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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