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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예지 기자]

김충재가 한 달 만에 근황을 전했다.

9월 16일 김충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좌식생활”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김충재는 바닥에 앉아 노트북을 하고 있다.

김충재는 ‘나 혼자 산다’에 기안84 후배로 출연해 얼굴을 알렸다.

[앵커]

앞서 전해드린 것처럼 코로나19 감염 확산의 책임 문제로 사랑제일교회가 경찰의 수사를 받고 있죠. 이런 방역 관련 문제뿐 아니라 교회가 있는 서울 장위동 일대 주민들은 재개발 문제로도 골치 아파하고 있습니다. 교회 측이 5백억 원이 넘는 보상금을 요구하면서 재개발 계획이 발목을 잡혔고 그러는 사이, 동네가 폐허처럼 변하고 있는 겁니다.

밀착카메라 정원석 기자입니다.

[기자]

서울 성북구 장위동입니다.

이쪽만 보면 평범한 동네 상권이지만 골목 안쪽으론 코로나19 감염 확산의 진원지가 됐던 사랑제일교회가 있는 지역인데요.

교회와의 갈등으로 재개발이 지연되면서 주민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합니다.

한번 안쪽으로 들어가 보겠습니다.

깨진 유리창들, 검게 곰팡이가 생긴 벽.

폐가들이 눈에 들어옵니다.

집이 비었다는 표식들은 이곳이 곧 철거될 지역임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도로를 통해 안으로 진입하는 것도 어렵습니다.

골목 주변엔 이처럼 쓰레기가 쌓여 있는 모습들을 군데군데에서 찾아볼 수 있습니다.

그런데 건물을 철거하면서 나온 폐기물뿐만 아니라 생활쓰레기는 물론, 음식쓰레기까지 섞여 있어 상당한 악취를 풍기고 있습니다.

벌레들까지 꼬이고 있어 주민들 피해가 심할 것 같습니다.

일반 사람들까지 쓰레기를 갖다 버리면서 작은 쓰레기장처럼 변했습니다.

[주민 : 냄새가 어마어마했어요. 엊그저께 저쪽 골목에도 젊은 사람들이 이만한 쓰레기 4개를 버리고 가. 찍으려고 그러는데 도망갔어요.]

빈 집과 골목엔 먼저 철거된 구역에서 터전을 옮겨온 고양이들이 살고 있습니다.

[조명희/주민 : 저쪽 철거하면 이쪽으로 넘어오고 이쪽 철거하면 저쪽으로 넘어가고. 이 건물도 급식소로 이야기를 해서 철거 전까진 길고양이 밥 주는 거예요.]

동네가 폐허처럼 된 건 이미 지난해 말부터입니다.

조합원들의 이주가 지난해 끝나면서입니다.

재개발 공사가 늦어진 건 왜일까.

사랑제일교회 때문입니다.

서울시가 산정한 교회 측 보상금은 82억 원이었지만, 교회 측은 563억 원을 요구했습니다.

보상 문제로 조합과 마찰을 빚으면서 장위10구역 개발계획 전체의 발목을 잡은 겁니다.

[맹종호/주민 : 일 터지기 전에는 힘들고 그런 건 없었어요. 지금 재개발로 이사 나가면서부터 이렇게 문제가 생기는 거고 모기 오죠, 파리 오죠, 그러니 뭐 살 수가 없어요.]

지난 5월, 조합 측이 명도 소송에 승소하면서 이후 강제집행에 나섰지만, 두 차례 교회 측 저항으로 중단된 이후 아직까지 강제집행이 이뤄지지 않고 있습니다.

이 길을 통과하면 사랑제일교회 쪽으로 갈 수 있는데요.

저렇게 천막을 치고 교인들이 길목을 지키고 있습니다.

수시로 오토바이를 타고 교회 주변을 순찰하는 모습도 볼 수 있는데요.

코로나19 진원지로 낙인이 찍히면서 주변과는 아예 담을 쌓고 경계를 강화하고 있습니다.

수시로 돌아다니며 외부인들을 보면 무전 연락을 취합니다.

교회 소유 토지가 아닌 곳에서까지 물리적으로 위협하거나 욕설을 하고,

[아니 찍지 마시라고. 그냥 가라고요. 좋은 말로 할 때 안 들으니까 그러지.]

취재를 방해하기도 합니다.

[사랑제일교회 이야기하지 마세요! 왜 사랑제일교회를 들먹거리냐고요!]

사랑제일교회 신도들을 받지 않는 가게들.

코로나19 감염에 재개발까지, 교회에 대한 주민들의 불편한 마음을 고스란히 드러내고 있습니다.

[상가 관계자 : 장사 다 죽었어요, 이 골목에. 이쪽에 사람이 내려오지를 않는 거야. 다 위로 올라가서 먹지.]

상인들은 상황이 나아져 재개발이라도 진행되길 바랍니다.

[음식점 주인 : 나가라는 식으로 말을 해요, (교인들) 들으라고. 우리로선 곤란해요. 다 손님인데 어쨌든 교회분들이 빨리 해결이 돼서 이사했으면 좋겠는데…]

지난해 말 교회를 뺀 조합원 이주는 끝났기 때문에 벌써 9달 이상 지체된 상황인데요.

교회에 발목 잡힌 재개발은 언제 시작할 수 있을지 아직도 가늠할 수 없습니다.

그사이 재개발 지역과 상관없는 주변 지역까지 피해가 늘고 있습니다.

(VJ : 박선권 / 인턴기자 : 주하은)

“전역한 지 보름 밖에 되지 않았는데 GSL 16강에 올라가다니 지금 상황이 믿기지 않는다.”
2년 만에 GSL 무대에 다시 오른 변현우가 집중력을 발휘하면서 원이삭과 조지현을 차례로 꺾고 조 1위로 16강에 올라가는 쾌거를 이뤄냈다.

변현우는 16일 서울 강남구 대치동 아프리카 프릭업 스튜디오에서 열린 GSL 2020 시즌3 코드S 24강 F조에서 원이삭, 조지현과 풀 세트 접전을 펼친 끝에 모두 제압하고 조 1위를 차지했다.

방송 인터뷰에서 변현우의 일성은 “믿기지 않는다”였다. “입대한 첫 해에는 손목이 좋지 않아서 스타2를 전혀 하지 않았다”고 이야기한 변현우는 2020년 들어오면서 선수 생활을 계속 하겠다고 마음 먹었고 그 뒤로 시간 날 때마다 게임 감각을 이어갔다”로 말했다. “예선을 통과한 뒤 경기력을 끌어 올리기 위해 우승할 때보다 더 열심히 준비했다”라고 밝힌 변현우는 “연습을 많이 하긴 했지만 16강을 뚫어낸 것이 믿어지지 않는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첫 상대가 원이삭으로 결정되면서 데자뷔를 느끼기도 했다는 변현우는 “2년 전 마지막 GSL에서 떨어질 때 원이삭에게 패한 것을 기억하고 있다”라면서 “당시 원이삭의 복귀전이었기에 많은 관심을 받았지만 내가 패하면서 아쉬움이 더 컸다”라고 말했다. 3세트에서 치즈 러시를 시도했지만 원이삭의 암흑기사에게 막혔던 변현우는 “그 때처럼 또 다시 패할 수도 있겠다라고 생각했지만 포기하지 않고 상대 빈틈을 찾은 것이 승리의 원동력이었다”라고 말했다.

변현우는 “이번 시즌 16강에서 도전자 입장으로 열심히 준비할 것이고 상대가 누가 되든 상관 없고 내가 더 많이 준비하겠다”라고 말했다.

사진=KBS 제공
사진=KBS 제공

[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오! 삼광빌라!’는 최고 시청률 49.4%를 기록했던 ‘하나뿐인 내편’을 넘을 수 있을까.

KBS2 새 주말드라마 ‘오! 삼광빌라!'(윤경아 극본, 홍석구 연출)의 제작발표회가 16일 온라인 생중계로 진행됐다. 행사에는 홍석구 PD, 이장우, 진기주, 전인화, 정보석, 황신혜, 김선영, 인교진, 한보름이 참석해 ‘오! 삼광빌라!’에 대한 소개와 이야기를 나눴다.파워사다리

‘오! 삼광빌라!’는 다양한 사연을 안고 삼광빌라에 모여든 사람들이 이곳 터줏대감인 순정(전인화)의 집밥 냄새에 눌러 앉은 후 서로에게 정들어가는 과정을 담은 가족 드라마다. 이장우는 디테일이 살아 있는 섬세한 건축하 우재희 역을 맡았고, 진기주는 가족의 안위와 생계를 책임지는 실질적인 가장 이빛채운 역을 맡아 당찬 매력을 발산한다. 삼광빌라의 사장이자 집밥의 참맛을 보여줄 이순정 역으로는 전인화가, JH그룹의 사장이자 ‘슈퍼 꼰대 짠돌이’ 우정후 역을 맡아 우재희 역의 이장우와 앙숙 같은 부자케미를 보여줄 예정이다.

‘오! 삼광빌라!’는 49.4%(닐슨코리아, 전국기준)의 시청률 대기록을 세웠던 주말드라마 ‘하나뿐인 내편’을 만든 홍석구 PD와 이장우가 다시 뭉친 작품. 홍석구 PD는 ‘하나뿐인 내편’ 이후 두 번째 주말극을 연출한다며 “그때보다 잘하고 싶은 욕심이 있어서 찍으면서 캐스팅이든 제작이든 신경을 쓰려고 노력했다”고 말했다. KBS 내의 대기록을 세워줬던 ‘하나뿐인 내편’을 넘어설 수 있는 작품을 만드는 것이 두 사람의 목표인 것.

사진=KBS 제공
사진=KBS 제공
사진=KBS 제공
사진=KBS 제공

이를 위한 캐스팅도 화려했다. 전인화가 4년 만에 ‘오! 삼광빌라!’로 돌아왔고, 황신혜도 ‘푸른 바다의 전설’ 이후 3년 만에 안방에 컴백했다. 홍 PD는 ” 지금도 제가 이분들과 작업을 한다는 것이 믿기지 않을 정도로, 제 스스로가 대견할 정도다. 현장에서 ‘꿈인가’ 싶을 정도로 매력적인 연기자들과 일을 하고 있어서 이전에 느끼지 못한 일하는 재미를 만끽하고 있다”고 말할 정도. 게다가 ‘하나뿐인 내편’에서 함께했던 이장우에게는 삼고초려를 할 정도로 캐스팅에 공을 들였다. 홍 PD는 “이장우 씨는 ‘하나뿐인 내편’에서 함께했는데 믿을 수 있는 연기자라고 생각했고, 드라마에 안정감을 주는 매력이 있어서 삼고초려를 했다”고 말하며 엄지를 들었다.

이 역사를 함께했던 사이이기 때문일까. 이장우도 홍석구 PD와의 재협업에 기대를 높이고 있다. 이장우는 홍석구 PD와의 재회에 대해 “‘하나뿐인 내편’ 때 너무 많은 교류를 하고 가르침을 받아서 이번 작품을 하면서도 무조건 감독님만 믿고 간다는 생각으로 촬영을 하고 있다. 정말 KBS 주말드라마를 제가 또 할 수 있고, 연기할 수 있는 것이 행운인 거 같아서 감독님과 촬영하면서 한층 더 성숙되고 성장하는 것 같다”고 말했다.

사진=KBS 제공
사진=KBS 제공

뿐만 아니라 이장우는 “KBS 주말극의 매력은 전국민이 봐주시는 것이 가장 큰 매력 같다. 전가족이 모여 앉아서 볼 수 있는 행복한 드라마인 것 같고, 우리나라의 사정을 많이 담은 드라마인 것 같다. ‘하나뿐인 내편’보다도 더 잘될 것 같은 느낌이 든다. 아마 시청자 분들이 보시면 깜짝 놀랄 정도로 좋아하실 거 같아서 기대를 부탁드린다”고 말하며 기대감을 급증시켰다.하나파워볼

기대하는 시청률은 49.4%를 넘긴 53%다. 안방극장의 최강자로 불렸던 ‘하나뿐인 내편’의 최고 시청률보다도 무려 4%가 높은 기록. 배우들이 입을 모아 칭찬하는 빠른 전개와 스피드를 자랑하는 대본과 배우들의 코믹스러운 합이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수 있을지 기대가 모아진다.

‘오! 삼광빌라!’는 ‘부탁해요 엄마’를 집필한 윤경아 작가와 ‘하나뿐인 내편’을 연출한 홍석구 PD가 연출을 맡았으며 오는 19일 오후 7시 55분 첫 방송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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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토가 순위 경쟁 팀 뉴욕 양키스에 완패했다.

토론토는 16일(한국시간) 미국 뉴욕 양키스타디움에서 열린 메이저리그 원정 경기에서 양키스에 6-20으로 크게 졌다. 이날 패배로 토론토는 아메리칸리그 동부지구 2위를 양키스에 내주고 3위로 내려앉았다. 양키스와 토론토의 격차는 0.5경기다.

토론토는 지구 2위를 놓쳐도 승률에서 앞서 7, 8번 시드를 받고 포스트시즌에 진출할 가능성이 크다. 올해 포스트시즌에는 아메리칸리그, 내셔널리그에서 8개 팀씩 총 16개 팀이 참가한다. 리그 3개 지구 1위 팀이 1∼3번 시드, 지구 2위 팀이 4∼6번 시드를 받는다. 그 다음으로 리그에서 승률이 높은 두 팀이 7∼8번 시드로 포스트시즌 막차를 탄다. 통계업체 팬그래프닷컴은 토론토의 포스트시즌 진출 가능성을 98.1%로 점쳤다.파워볼사이트

토론토는 에이스 류현진의 등판 일정을 두고 고심 중이다. 3전2승제로 시작하는 1차 관문 와일드카드 시리즈 첫 경기에 류현진을 투입하기 위해서다. 캐나다 매체 스포츠넷은 16일(한국시간) ‘토론토는 시즌이 끝나기 전 중요한 전략을 세워야 한다’는 제목의 기사를 통해 포스트시즌 진출이 유력한 토론토의 과제를 짚으면서 류현진의 등판 일정을 조명했다. 포스트시즌 첫 경기에 류현진을 투입하기 위해 남은 정규시즌 등판 일정을 잘 맞춰야 한다는 이유에서다.

스포츠넷은 “토론토가 류현진이 5일 휴식 후 등판하는 방법을 찾고 있다”며 “올 시즌 류현진은 5일 휴식을 취하고 등판한 6경기에서 33.1이닝 동안 37탈삼진, 7볼넷, 평균자책점 2.16의 좋은 성적을 냈다”고 소개했다. 문제는 류현진이 5일 휴식 후 등판 일정을 소화할 경우 포스트시즌 첫 경기에 나갈 수 없다는 점이다. 이 경우 류현진은 20일 필라델피아전, 26일 볼티모어전을 거쳐 10월 2일 와일드카드 결정 3차전에 나가야 한다.

스포츠넷은 “류현진이 와일드카드 3차전에 등판하는 건 토론토에 이상적이지 않다”면서 “그 동안 류현진의 활약을 고려하면 그를 3차전 이전에 투입하는 게 나은 방법”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류현진의 등판을 1차전에 맞출 방법도 있다. 남은 정규시즌 2경기 모두 4일 휴식 후 등판하는 것”이라며 “1경기만 4일 휴식 후 등판을 소화한다면 2차전을 책임질 수 있다. 토론토가 플레이오프 진출을 조기에 확정한다면 마지막 등판을 취소하고 불펜 피칭만 소화한 뒤 1차전에 출격하는 것도 가능하다”고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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