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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은해 기자]

배우 견미리가 근황을 공개했다.

8월 31일 견미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36년 만에 처음 해보는 프로필 작업. 쑥스러움”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네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견미리는 56세 나이가 믿기지 않는 동안 미모를 자랑하고 있다. 견미리의 우아한 분위기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딸들이 엄마 닮았다” “여전히 아름다우시다”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견미리는 슬하에 이유비, 이다인 두 딸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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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고 정민규. 스포츠조선DB[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장타력을 겸비한 야수를 찾는데 중점을 뒀다. 그 목표에 가장 부합하는 선수가 정민규(17)였다.”

정민규가 한화의 ‘숙원’ 타선 리빌딩의 중심이 될 수 있을까. 한화는 31일 2021 1차 지명 신인으로 부산고 내야수 정민규를 지명했다.

정민철 한화 단장은 발표 직후 스포츠조선과의 통화에서 “좋은 투수와 포수, 야수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선수들을 면밀히 관찰한 결과”라고 운을 뗐다.

“현실적으로 지금 한화에 OPS(출루율+장타율)가 높은 선수가 많지 않다. 장타력을 갖춘 타자를 육성하는 일은 이글스가 오랫동안 해결하지 못한 숙제다. 그게 정민규를 선택한 이유다.”

정민규는 키 1m83, 체중 88kg의 신체조건을 지닌 대형 내야수다. 탄탄한 체격에서 나오는 파워가 돋보이는 선수다. 고교 3년간 총 55경기에 출전, 타율 3할7푼1리(175타수 65안타)를 기록했다. 홈런 4개를 비롯해 2루타 14개, 3루타 5개를 때려냈다. 5할7푼7리에 달하는 장타율이 인상적이다.

올시즌 성적은 10경기 출전, 타율 3할2푼5리(40타수 13안타) 1홈런 7타점 OPS 0.878이다. 2003년 1월생인 정민규는 팀 선배 정은원(2000년 1월생)처럼 동기들보다 1살 어린 효과도 누릴 수 있다.

정 단장은 “저 뿐만 아니라 스카우트팀 모두의 의견이 일치했다. 내야 전 포지션을 소화할 수 있는 수비력에도 매력을 느꼈다”고 강조했다. 이상군 스카우트 총괄도 “장타 생산 능력을 비롯한 타격 능력을 높게 평가했다. 수비에서도 강한 어깨와 안정된 움직임을 갖추고 있다. 향후 대형 내야수로 성장할 수 있는, 높은 잠재력을 지닌 선수”라고 설명했다.

지난 시즌 KBO리그 하위 3팀은 1차 지명을 지역 연고가 아닌 ‘전국 지명’으로 변경할 수 있다. 타 팀의 1차 지명이 끝난 뒤 전국을 대상으로 지명권을 행사할 수 있다. 지난해 9위였던 한화는 10위 롯데 자이언츠와 함께 전국 지명을 선택했다. 이에 따라 지난 24일 1차 지명 대상자를 발표한 8개 구단과 달리, 두 팀의 발표는 31일에 이뤄졌다. 롯데가 장안고 포수 손성빈을 먼저 선택했고, 한화는 부산고 내야수 정민규를 골랐다.

정민규는 한화 측에 감사를 표하는 한편 “구단과 팬들의 기대에 부응할 수 있는 선수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는 의지를 다졌다.
[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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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서정환 기자] 누가봐도 고의적인 파울이지만 본인은 인정을 하지 않고 있다. 

LA 클리퍼스는 31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올랜도에서 개최된 ‘2019-2020 NBA 플레이오프 서부컨퍼런스 1라운드 6차전’에서 댈러스 매버릭스를 111-97로 꺾고 2라운드에 진출했다. 클리퍼스는 덴버 대 유타의 7차전 승자와 2라운드를 치른다. 

뒷맛이 개운치 않은 승리였다. 1쿼터 막판 루카 돈치치가 돌파를 할 때 수비자로 나선 마커스 모리스는 돈치치를 뒤에서 내리치며 거친 파울을 했다. 누가 봐도 이미 뚫린 상황에서 고의로 돈치치를 가격한 장면이었다. 

화가 난 돈치치는 모리스에게 달려들었고, 모리스도 대응했다. 동료들의 만류로 육체적인 싸움은 벌어지지 않았다. 심판은 모리스에게 플래그넌트 파울을 주며 즉각 퇴장을 명령했다. 돈치치는 38점, 9리바운드, 9어시스트로 분전했지만 팀의 탈락을 막지 못하며 시즌을 마쳤다. 

더욱 어처구니없는 것은 경기 후 모리스의 인터뷰였다. 기자회견에 참여한 모리스는 “난 하드파울이라고 생각하지 않는다. 그냥 농구를 강하게 했을 뿐이다. 돈치치는 미래의 스타라 리그에서 나에게 퇴장을 준 것 같다”고 답했다. 

기자가 모리스에게 ‘더티 플레이어라는 말이 있다’고 질문했다. 모리스는 “과격한 플레이도 아니었다. 내가 어린 선수에게 일부러 강한 파울을 할 이유가 없다. 난 다 큰 어른이고, 팀플레이어”라며 자기 잘못을 인정하지 않았다. 

모리스는 5차전에서도 돈치치에게 발을 넣는 장면이 있었다. 모리스가 돈치치를 다치게 하려고 일부러 했다는 말이 6차전 파울을 통해 설득력을 얻고 있다. 

5차전에서 모리스에게 당하고도 화를 내지 않았던 돈치치도 이번에는 화가 단단히 났다. 돈치치는 “5차전에서 당하고도 설마 고의가 아니라고 생각했다. 이번 플레이를 보신 분들은 다 아실 것이다. 그런 선수와 상종하고 싶지 않다”며 모리스를 저격했다. 

클리퍼스는 플레이오프가 중단됐을 때 레이커스와 함께 ‘시즌 보이콧’을 선언해 팬들의 눈총을 받았다. 선수들도 계속 문제를 일으키고 있다. 몬트레즐 헤럴은 돈치치에게 인종차별 발언을 했지만 징계는 없었다. 또한 패트릭 베벌리는 선수협회 변호사에게 “당신 월급은 내가 주는거니까 입 닥쳐!”라고 발언해 파장을 일으켰다. 

모리스 사건으로 심지어 클리퍼스 팬들 사이에서도 “모리스를 응원하지 않겠다”, “클리퍼스는 우승할 자격이 없다”는 말이 나오고 있다. / jasonseo34@osen.co.kr 

MTV VMA에서 무대를 꾸미는 방탄소년단. 빅히트 엔터테인먼트 제공.
MTV VMA에서 무대를 꾸미는 방탄소년단. 빅히트 엔터테인먼트 제공.
MTV VMA에서 무대를 꾸미는 방탄소년단. 빅히트 엔터테인먼트 제공.
MTV VMA에서 무대를 꾸미는 방탄소년단. 빅히트 엔터테인먼트 제공.

그룹 방탄소년단의 커리어하이는 아직 오지 않았다. 최초의 영어 싱글 ‘다이너마이트(Dynamite)’로 새로운 신기록을 만들어가는 중이다.

방탄소년단은 한국시각으로 31일 오전 9시 열린 ‘2010 MTV 비디오 뮤직 어워즈(2020 MTV Video Music Awards)’에서 4관왕의 영예와 함께 싱글 ‘다이너마이트’ 첫 무대를 선사했다.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진행된 이번 시상식은 전 세계를 위협하는 코로나 19 감염증 여파로, 사전 녹화를 위주로 온라인 생중계됐다. 방탄소년단은 국내에서 촬영한 무대 영상과 수상 소감을 전달하는 방식으로 시상식에 출연했다.

지난 2월 발표한 정규 4집 ‘맵 오브 더 솔: 7(MAP OF THE SOUL : 7)’의 타이틀곡 ‘ON’으로 ‘베스트 팝(BEST POP)’, ‘베스트 K팝(BEST K-POP)’, ‘베스트 안무(BEST CHOREOGRAPHY)’, ‘베스트 그룹(BEST GROUP)’ 등 총 4개 부문 후보에 이름을 올린 방탄소년단은 수상까지 싹쓸이했다. ‘베스트 그룹’과 ‘베스트 K팝’은 지난해에 이은 2년 연속 수상으로 방탄소년단의 굳건한 현지 인기를 보여줬다. 멤버들은 “2년 연속 영광을 안겨 주신 아미 여러분들께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많은 분들께 위로가 될 수 있는 음악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 “아미 여러분들과 우리를 응원해 주시는 모든 분들께 이 영광을 돌리고 싶다”고 환한 미소로 소감을 밝혔다.

일부 외신은 시상식 주요 부문 중 하나인 ‘베스트 팝’에서 방탄소년단이 트로피를 거머쥔 것에 주목했다. “방탄소년단은 2019년에도 ‘작은 것들을 위한 시’로 당시 유튜브 24시간 최단 기록인 7460만 뷰를 기록했음에도 그 성과를 제대로 인정받지 못했다. 시상식 측은 ‘베스트 K팝’ 부문을 추가해 방탄소년단에 상을 챙겨주긴 했지만 음악 비평가들과 팬들의 거센 반발을 샀다. 앞서 MTV 측이 여러 국가의 아티스트들을 차별해온 사례들이 있었기에 외국인 혐오라는 비판을 피할 수 없었다”면서 이번 방탄소년단의 4관왕은 미묘한 의미를 갖는다고 보도했다.엔트리파워볼

방탄소년단
방탄소년단

도전하고 편견을 깨부수며 독보적 길을 개척해온 방탄소년단의 행보는 ‘다이너마이트’로 이어진다. ‘다이너마이트’는 코로나 19로 인해 모두가 힘든 시기에 활력을 불어넣고자 하는 방탄소년단의 마음을 담은 곡이다. 예상치 못한 상황에 무력감과 허탈감을 이겨낼 돌파구를 찾아 데뷔 이래 처음으로 영어 가사에 도전했다. 특히 실물 앨범 없이 디지털 싱글 형태로만 전 세계 차트를 휩쓰는 데 성공했다. 세계 최대 음악 스트리밍 업체 스포티파이(Spotify)에서 한국 가수 최초로 글로벌 톱 50 차트 1위로 진입했고 주간 글로벌 톱 50 차트에서도 2위에 올랐다. 전 세계 104개 국가 및 지역의 아이튠즈톱 송 차트 정상을 차지했고, 영국 오피셜 싱글 차트 톱 100 3위로 자체 최고 성적을 거뒀다. “방탄소년단의 대중적 파급력 면에선 싱글 차트를 봐야 한다”고 주장해온 음해세력도 반박할 수 없는 메가 히트곡 탄생이다.

미국 경제지 포브스는 일찌감치 방탄소년단의 미국 빌보드 핫100 1위 진입을 예측하는 기사를 작성했다. “‘다이너마이트’가 발매 첫 주 만에 이름값을 톡톡히 하고 있다. 7인조 슈퍼스타 BTS가 ‘다이너마이트’로 다시 역사를 쓸 준비가 돼 있는 것 같다”면서 스트리밍 횟수와 라디오 방송 등을 이유로 “다음 주 발표될 빌보드 핫 100에서 1위로 데뷔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핫100 차트에 반영되는 빌보드 팝송 라디오 차트(8월 29일 자)에서 사흘간의 방송 횟수만으로 30위에 진입, 미국 전역에서 널리 사랑받고 있음을 확인한 바 있다.

빅히트엔터테인먼트 제공
빅히트엔터테인먼트 제공

방탄소년단이 ‘다이너마이트’로 핫100 1위에 오른다면 한국 가수로는 처음 있는 대기록이다. 특히 메인 앨범 차트와 메인 팝송 차트 모두 정상에 등극한 가수로 새로운 발자취를 남기게 된다. 방탄소년단의 핫100 종전 기록은 ‘ON’이 기록한 4위이며, 한국 가수로는 싸이가 ‘강남스타일’로 7주 연속 2위에 올랐다. 무엇보다 코로나 19를 함께 겪고 있는 전 세계인을 위로하는 메시지를 녹인 노래로 얻은 성과라 그 의미가 더욱 뜻깊다.네임드파워볼

‘MTV VMA’에서 전 세계 최초 공개된 ‘다이너마이트’ 무대에선 방탄소년단의 유쾌하고 에너제틱한 매력이 빛났다. 레트로 컨셉트의 슈트를 입고 각자의 개성을 드러낸 멤버들은 역동적인 군무로 글로벌 팬들의 시선을 한몸에 받았다. 뉴욕부터 여의도까지 CG로 입혀진 배경은 방탄소년단의 퍼포먼스를 보는 재미를 더했다. 멤버 RM은 MTV 뉴스에 “대부분의 파트에서 내가 저음으로 노래하는 것을 들을 수 있다”고 말했고, 제이홉은 “고음으로 이뤄져서 노래하기에 쉽지 않다”고 덧붙였다.

의대·의전원협회 "의사 국시 연기해달라" (서울=연합뉴스) 이지은 기자 = 한재진 이화의대 학장이 지난 27일 오후 서울 성북구 고려대 의대에서 열린 한국의과대학ㆍ의학전문대학원협회(KAMC) 긴급 기자회견에서 성명서를 읽고 있다. 전국 40개 의과대학 및 의학전문대학원의 학장과 원장들은 최근 의대생들이 의대 정원 확대 등 의료정책에 반발하며 의사국가시험 실기시험 응시를 취소한 것과 관련해 정부에게 의료정책 원점 재검토와 의사국가시험의 연기 등을 촉구했다.[연합뉴스 자료사진]
의대·의전원협회 “의사 국시 연기해달라” (서울=연합뉴스) 이지은 기자 = 한재진 이화의대 학장이 지난 27일 오후 서울 성북구 고려대 의대에서 열린 한국의과대학ㆍ의학전문대학원협회(KAMC) 긴급 기자회견에서 성명서를 읽고 있다. 전국 40개 의과대학 및 의학전문대학원의 학장과 원장들은 최근 의대생들이 의대 정원 확대 등 의료정책에 반발하며 의사국가시험 실기시험 응시를 취소한 것과 관련해 정부에게 의료정책 원점 재검토와 의사국가시험의 연기 등을 촉구했다.[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김잔디 기자 = 한국의과대학·의학전문대학원협회(KAMC)는 31일 정부에 하루 앞으로 다가온 의사 국가고시 실기시험을 연기해달라고 거듭 촉구했다.

KAMC는 “엄중한 코로나19 상황에서 40개 의과대학 학장단은 의사 실기시험의 실행으로 인한 감염병 확산에 대해 심각하게 우려하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어 “실기시험을 채점하는 교수는 대부분 병원에서 진료를 담당하는 임상교수”라며 “병원의 의료공백을 최소화하는 인력이므로 실기시험 참여 후 확진자 발생으로 격리돼 업무 복귀할 할 수 없을 경우 의료 인프라 붕괴가 가속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와 함께 “응시생과 채점 교수를 포함한 모든 참여자의 안전을 도모하고자 의사 국시 실기시험을 코로나19 사태가 안정화 될 때까지 연기할 것을 호소한다”고 덧붙였다.파워볼실시간

이날 정부는 의사 국시 실기 시험을 최대한 예정대로 치르도록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jandi@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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