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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중식 가천대 길병원 감염내과 교수”방역에 가장 걸림돌이 되는 부분”

사랑제일교회 관계자들이 18일 오후 서울 성북구 장위2동 교회 인근 도로에서 합동 방역 활동을 준비하던 장위동 상인, 주민, 공무원 등과 실랑이를 벌이고 있다. 연합뉴스
사랑제일교회 관계자들이 18일 오후 서울 성북구 장위2동 교회 인근 도로에서 합동 방역 활동을 준비하던 장위동 상인, 주민, 공무원 등과 실랑이를 벌이고 있다. 연합뉴스

서울 성북구 사랑제일교회 관련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집단 감염 사례가 전국 확산의 도화선이 될 수 있다는 지적이 나왔다.

엄중식 가천대 길병원 감염내과 교수는 19일 MBC 라디오 ‘김종배의 시선집중’과 인터뷰에서 “사랑제일교회에서 검사를 받는 분들은 15%에서 20%가 계속 확진되는 상황”이라며 “이분들이 이미 굉장히 많은 사회에 있는 지역사회의 다른 분들과 접촉을 했을 가능성이 높고, 그리고 그 지역사회에서 확진자가 계속 나오고 있다”고 말했다.

엄 교수는 사랑제일교회 담임목사인 전광훈 목사를 포함한 교인 일부가 15일 서울 광화문 집회 참석한 사실을 언급하며 “집회 상황을 보면 전국에서 모였다가 터졌기 때문에 실제 감염이 전국으로 퍼지는 도화선이 될 수도 있다”고 밝혔다. 전 목사는 17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엄 교수는 집회 참여자들이 휴대전화 전원을 끈 채 이동을 하고 카드 사용이 없었을 경우 추적에 어려움이 있을 수 있다고 인정하며 “참여자를 찾아 검사를 받아야 전파의 고리를 끊을 수 있는데, 실제 참여자를 가리기 어려울 경우 단기간에 찾을 수 없는 상황이 발생해 코로나19 전파 차단 자체가 굉장히 곤란한 상황이 될 것”이라고 우려했다.

엄 교수는 이를 “방역에 가장 걸림돌이 되는 부분”이라고 꼬집으며 “상당수의 환자들, 특히 특정한 종교단체를 중심으로 해서 굉장히 저항이 크다. 검사에 응하지도 않고 검사 결과 양성이 나와도 병원 이송 과정에서 저항이 상당히 심해 방역 현장에 있는 분들을 굉장히 힘들게 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엄 교수는 특히 “검사를 받아야 하는 대상이나 확진된 분뿐만 아니라 국민들이 굉장히 높은 피로도를 갖고 있다”며 “경제적 손실을 이미 지난 강화된 사회적 거리두기에서 경험을 했기 때문에 방역에 참여도가 떨어지는 것에 대한 걱정이 굉장히 크다”고 밝혔다.

이날 사랑제일교회 및 광복절 광화문 집회 관련 확진자는 경북에서도 3명이 추가로 발생했다. 사랑제일교회 확진자는 18일 정오 기준 457명으로 집계됐다. 역학조사에 따르면 사랑제일교회 교인들은 서울부터 제주까지 17개 시도에 고루 분포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키움과 한화의 경기가 11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렸다. 한화 반즈가 2회초 1사 좌중월 홈런을 날린 후 타구를 바라보고 있다. 고척 | 최승섭기자 thunder@sportsseoul.com

[문학=스포츠서울 이웅희기자] 한화의 4번타자 고민이 김태균과 브랜든 반즈의 부상 이탈 악재로 더 커졌다. 마땅한 4번타자가 없는 게 한화의 현실이다. 타선의 무게감이 더 가벼워졌다.

한화 최원호 감독대행은 지난 18일 문학 SK전에 왼손 타자로 8명을 배치했다. 한화의 천적인 SK의 언더핸드 박종훈을 상대하기 위해서다. 이날 ‘이용규(지명타자)~노수광(중견수)~정진호(좌익수)~하주석(유격수)~강경학(2루수)~최인호(1루수)~임종찬(우익수)~정기훈(3루수)~최재훈(포수)’으로 타순을 짰다. 최 감독대행은 “오른손 타자는 최재훈만 9번타자로 나간다. 1~8번타자로 모두 왼손타자를 넣어 보았다”고 밝혔다.

단순히 왼손타자를 줄줄이 배열한 것도 특징이지만, 중심타선도 바뀌었다. 하주석이 프로 데뷔 처음으로 4번타순에 들어갔다. “하주석이 4번 맞나요?”라고 취재진이 재차 묻자, 최 감독대행은 “그러면 누구를 (4번으로)넣을까요?”라며 반문했다. 4번타자로 넣을 마땅한 선수가 없음을 에둘러 표현한 것이다. 최진행이 그나마 팀내 최다인 7개의 홈런을 기록 중이긴 하지만 이날 왼손타자 전면포진 작전 속에 제외됐다. 최진행의 타율도 2할 중반대에 그치고 있고, 득점권 타율이 2할 초반대라 최진행을 4번타자로 넣기에도 부족하다.

없는 살림에 김태균과 반즈까지 이탈한 게 뼈아프다. 김태균 팔꿈치 부상, 반즈는 햄스트링 부상으로 각각 이탈했다. 최 감독대행은 “김태균은 재활군으로 가서 회복이 필요할 듯 하다. 반즈는 같이 동행하고 있다. 매일 체크하고 있는데 좋아지고 있다. 이번주 안에 필드(훈련)에서 테스트해보고 투입 여부를 결정하려고 한다”고 밝혔다. 그나마 무게감있는 김태균과 반즈마저 없으니 타선의 중심을 잡기도 버거운 한화다.

지난 18일 경기에서도 화력에서 밀리며 한화는 SK에 3-9로 패했다. SK가 1-2로 뒤지던 3회 한동민의 역전 투런포로 단숨에 분위기를 뒤집고, 4회 제이미 로맥의 3점포로 쐐기를 박은 것과 대조를 이뤘다.

[OSEN=김예솔 기자] 구본승이 이하늘과 함께 제주도 한치 잡이에 나서며 근황을 전했다. 

18일에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에서는 구본승이 DJ DOC의 멤버 이하늘의 근황을 전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구본승은 지인이 먹을거리를 가져다 주러 왔다고 소개했다. 구본승은 “제주도에서 농사를 짓고 있는 이하늘씨께서 농사를 그만두고 나와 어제 한치를 잡으러 갔다”라고 말했다. 이하늘은 제주도에서 옥수수 농사를 하며 직접 트랙터를 끌고 모종도 심는 영상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앞서 구본승은 이하늘과 함께 배를 타고 바다로 나가 한치 낚시에 나섰다. 두 사람은 한치를 잔뜩 낚아 ‘불청’ 멤버들의 식재료를 준비했다.

양수경은 구본승과 이하늘이 잡아온 한치를 보고 “점심으로 한치 물회를 하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김광규는 브루노에게 한치와 오징어의 특징을 설명했다. 구본승은 브루노에게 오징어 귀 먹는 방법을 이야기해 눈길을 끌었다. 파워볼실시간

멤버들은 양수경을 중심으로 본격적으로 식사 준비에 나섰다. 양수경은 능숙한 손길로 채소를 손질했다. 김광규는 “문영누나가 수경누나 옆에서 칼질을 하니까 되게 못해보인다”라며 “수경누나가 속도를 좀 줄여라”라고 말해 주위를 폭소케 했다. 양수경, 박선영, 강문영은 나란히 앉아 쪽파, 오이, 양파등 채소를 손질했다. 

김광규는 냄비밥을 맡았다. 김광규는 세심하게 불 조절을 하며 식사를 준비했다. 최성국은 “국수는 내가 책임지겠다”라며 “막내야 마늘 좀 달라”라고 동갑인 박선영을 불렀다. 이에 박선영은 최성국을 오빠라고 불렀다. 최성국은 “내가 집에 여자 형제가 없다. 오빠라는 소리를 별로 들어본 적이 없다”라고 웃었다. 

양수경은 김광규가 지은 밥으로 채소, 한치회를 넣어 비벼 쟁반 가득 제주식 물회와 회덮밥을 준비해 눈길을 끌었다. 멤버들은 박수를 치고 식사를 시작했다. 구본승은 “하늘이 형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한치 잘 잡히니까 행복해하더라”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멤버들은 맛있게 식사를 즐겼다. 구본승은 뿌듯한 눈길로 멤버들을 바라봤다. 최민용은 국수에 물을 추가해 속초식 물회로 즐겼다. 양수경은 “마농지도 먹어봐라. 마늘쫑 장아찌인데 제주도에서 비린 음식과 함께 먹는다고 하더라”라고 말했다. 구본승은 “제주도 마늘이 정말 맵다. 그래서 장아찌로 많이 먹는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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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 용 기자] ‘네가 해라 1위.’

한치 앞을 예측할 수 없다. 마지막에 웃는 팀은 어느 팀이 될 지, 정말 마지막까지 가봐야 알 수 있을 듯 하다.

하나원큐 K리그2 2020 선두 싸움이 안갯속에 있다. 15라운드(제주 유나이티드와 부천FC는 14라운드)까지 소화한 가운데 수원FC가 승점 26점으로 살얼음 선두를 달리고 있다. 그 아래 대전 하나, 제주가 승점 1점 차이로 바짝 따라붙고 있다.

잡힐 듯, 잡힐 듯 잡히지 않는 수원이다. 수원은 8월 들어 안산 그리너스, 부천에 충격의 연패를 당했다. 선두 경쟁을 벌이는 대전과 제주가 충분히 1위를 노려볼만 했다. 하지만 양팀 모두 8월 들어 치른 두 경기에서 최하위 충남 아산전에서만 승리를 따냈다. 대전은 경남FC에 덜미를 잡혔고, 제주는 전남 드래곤즈와 무승부를 기록했다.

한 번 더 기회가 있었다. 제주는 힘 빠진 수원과의 맞대결에서 승리하면 승점 2점 차이로 앞서나갈 수 있었지만 1대1로 비겼다. 대전 역시 서울 이랜드와 득점 없이 비겨 승점 1점을 얻는 데 만족했다. 수원이 두 팀에 밥상을 차려줘도, 먹지를 못하는 형국이다.동행복권파워볼

그 사이 밑에서 치고 올라오는 팀들도 신경이 쓰인다. 3연승의 경남이 승점 22점을 쌓았다. 이랜드도 같은 22점으로 5위다. 1위 수원과 불과 4점차이기에 사정권이다.

누구 하나 확 치고 나가는 팀이 없다. 울산 현대와 전북 현대가 양강 체제를 구축한 K리그1과는 확연히 차이가 난다. 울산과 전북처럼 압도적인 스쿼드를 갖춘 팀을 찾기 힘들다. 물론 현재 상위권에 있는 팀들의 경우 베스트11의 화력이 좋지만, 백업 전력은 특별나지 않다. 주축 선수들 중 몇몇이 다치거나 징계 등으로 경기에 나서지 못하면 하위 팀들도 충분히 해볼만한 상대가 돼버린다. 그래서 이변이 자주 연출된다.

결국 주전 의존도가 큰 리그 특성상 부상, 체력 관리를 잘하는 팀이 조금씩 치고 나갈 확률이 높다. 수원과 대전은 팀의 주포인 안병준(13골)과 안드레(11골)를 어떻게 해서라도 잘 관리해야 한다. 두 사람 중 열외 병력이 나온다면 그 팀은 한 순간에 무너질 가능성이 크다. 제주는 한 경기 덜 치른 상태에서 3위를 달리고 있어 유리해 보이는데, 결국 덜 치른 경기인 부천전을 26일 치르는 게 변수다. 23일(일)-26일(수)-29일(토) 홈 제주에서 연속으로 치르는 안산-부천-안양전에서 어떤 결과를 만들어내느냐에 따라 선두 싸움에 키를 쥘 수 있다. 상대들이 하위권에 위치하고 있지만, 체력 유지가 핵심이다.

지난 시즌에는 광주FC가 시즌 초반부터 압도적인 질주를 하며 리그 1위를 차지했다. 하지만 올해는 양상이 다르다. K리그1으로의 직행 티켓이 걸린 선두 싸움, 각 팀이 사활을 걸 수밖에 없다. 최근 경기력 측면에서는 조금 지지부진 하지만, 어찌됐든 숨막히는 순위 싸움에 지켜보는 재미는 늘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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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하석진이 자존감이 낮은 편이라고 밝혔다.

19일 방송된 MBC FM4U ‘굿모닝FM 장성규입니다’에는 하석진 임수향 지수가 게스트로 함께했다.

이날 하석진은 자존감에 대해 이야기했다. 그는 “자존감에는 변화가 있다. 자신감에 가득 차 있는 시기도 있는 반면 자존감이 정말 낮은 때도 있다. 그런 순간일수록 ‘난 지금이 가장 예쁘다’라는 생각을 해야 한다고 믿는다”고 말했다.

DJ 장성규는 하석진에게 자존감이 낮았던 시기에 대해 물었고, 하석진은 “지금도 낮다”고 답했다. 하석진은 이어 “오늘 거울을 보면서 ‘큰일 났다. 이 얼굴로 어떻게 사진 찍지?’라는 생각을 했다”고 이야기했다. 그의 말을 들은 임수향은 “망언이다”라고 농담을 건네 웃음을 자아냈다.FX시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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